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작년 4분기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 18.3% 급감, 분기 기준 최대폭 감소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23-01-26 18:07:1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작년 4분기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 18.3% 급감, 분기 기준 최대폭 감소
▲ 스마트폰 출하량이 2022년 4분기에 크게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표는 IDC가 집계한 2022년 4분기 스마트폰 출하량 상위 5개 기업의 출하량과 점유율.
[비즈니스포스트] 스마트폰 출하량이 2022년 4분기에 크게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25일(현지 시각) 시장조사기관 IDC의 예비 자료에 따르면 2022년 4분기 전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은 3억30만 대로 2021년 3분기보다 18.3% 감소했다. 단일 분기 기준으로 역대 최대 감소폭이다.

2022년 연간 기준 출하량은 12억1천만 대로 전년보다 11.3% 줄었다. 이는 2013년 이래 가장 낮은 연간 출하량이다.

IDC는 이같은 출하량 급감을 상당한 소비 수요 둔화와 인플레이션, 경제적 불확실성 영향으로 보고 있다.

나빌라 포펄(Nabila Popal) IDC 리서치 이사는 “지난해 4분기처럼 연휴가 끼어 있는데도 불구하고 출하량이 낮았던 사례를 본 일이 없다”며 “위축된 수요와 높은 재고량 탓에 공급사들이 급격하게 출하량을 줄였다”고 파악했다.

그는 “지난해 4분기의 판매활동은 출햐량을 높이기 보다는 기존 재고를 소진하는 역할을 했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4분기 기준으로 애플은 7230만 대를 출하하며 가장 높은 출하량(점유율 24.1%)을 보였다.

2위 삼성전자는 5820만 대를 출하하며 점유율 19.4%를 기록했다.

이밖에 샤오미(11.0%), 오포(8.4%), 비보(7.6%) 등이 뒤따랐다.

지난해 연간 기준으로는 삼성전자가 2억6090만 대를 출하해 점유율 21.6%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애플로 2억2640만 대(점유율 18.8%)를 출하했다.

이밖에 샤오미(12.7%), 오포(8.6%), 비보(8.2%) 등이 뒤를 이었다. 류근영 기자

최신기사

한미반도체·곽동신 HPSP 투자 4795억 수익, 팔란티어 피터틸과 인연
비트코인 9만 달러대 회복에도 투자자 관망, "일시적 반등에 불과" 분석도
트럼프 '탄소 많은' 베네수엘라 원유 증산 강행 태세, '기후재앙' 가속화 예고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 테슬라 주주 흔드나, 휴머노이드 우위 공감대 생긴다
테슬라 태국까지 20개국에서 로보택시 인력 채용, "글로벌 확장 포석"
HD현대중공업 두 번째 미국 해군 화물보급함 정비 수주, 3월 인도 예정
장동혁 국힘 쇄신안 "계엄과 탄핵의 강 건너겠다", '윤석열 단절'은 언급 없어
니켈 가격 3년 새 최대 상승폭 기록, 인도네시아 생산 차질과 중국 투자 영향 
1~11월 세계 전기차 판매 22.9% 증가, 테슬라 '중국 지리차'에 밀려 3위
민주당 복기왕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의무화 법안 발의, "녹색건축물 확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