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지난해 4분기 실질GDP 0.4% 감소, 정부투자보다 민간소비 감소 커

김태영 기자 taeng@businesspost.co.kr 2023-01-26 09:14:4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지난해 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26일 발표한 ‘2022년 4/4분기 및 연간 실질 국내총생산’에 따르면 2022년 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은 3분기와 비교해 0.4% 줄었다.
 
지난해 4분기 실질GDP 0.4% 감소, 정부투자보다 민간소비 감소 커
▲ 지난해 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은 3분기와 비교해 0.4% 감소했다. 사진은 부산 부두. 

국내총생산에 대한 지출을 기준으로 보면 정부소비와 건설 및 설비 투자는 증가했으나 수출과 민간소비의 감소세를 따라가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소비는 물건비, 건강보험급여비 지출을 중심으로 3.2% 늘어났다. 건설투자와 설비투자도 각각 3.2%, 2.3% 증가했다.

민간소비는 재화 및 서비스 등 소비가 줄어 0.4% 감소했다. 수출도 반도체, 화학제품 등을 중심으로 5.8% 감소했다.

국내총생산을 경제활동별 기준으로 보면 서비스업, 전기가스수도사업, 건설업이 각각 0.8%, 1%, 1.9% 증가했으나 제조업 분야에서 컴퓨터, 전자, 광학, 화학제품 등을 중심으로 4.1%의 큰 감소폭을 기록했다.

한편 2022년 전체 실질 국내총생산은 2021년과 비교해 2.6% 증가했다. 수출 증가세가 둔화됐으나 수입도 줄고 민간소비는 증가한 결과로 분석됐다.

2022년 전체 수출은 2.9% 증가해 2021년 10.8%의 증가폭에서 크게 하락했다. 수입도 2.9% 증가해 2021년 10.1%의 증가폭에서 크게 하락했다.

민간소비는 4.4% 늘어났다. 2021년 민간소비 증가폭은 3.7%였다. 김태영 기자

최신기사

이란 전쟁 뒤 한국 증시 '더욱 저평가' 분석, 로이터 "일시적 조정에 불과"
[한국갤럽] 이재명 정부 부동산 정책 '긍정' 51%, 13년 만에 '과반'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6% 국힘 19%, 대구·경북서 27% '동률'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65%로 2%포인트 내려, 긍정 이유 첫 번째 '경제·민생'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구글 '터보퀀트' 위협 실체 불투명, "저가매수 기회" 분석 나와
펄어비스 허진영 "붉은사막 다음 목표는 500만 장, 차기작 '도깨비'도 준비중"
정부 나프타 전면 수출 금지, 5개월 동안 내수로 전환
산은 수은 기은 생산적금융 위해 뭉쳤다, 정책금융기관 7대 협력사업 추진
호주 수송업계 자국 정부에 전기버스 도입 확대 촉구, 이란전쟁으로 연료비 압박 심해
유안타증권 "대한항공 목표주가 상향, 중동사태 반사수혜로 여객수요 확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