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DS증권 "엠씨넥스 주식 매수의견 유지, 폴디드줌 보급률 상승 긍정적"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23-01-25 09:11:5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엠씨넥스 주식 매수의견이 유지됐다.

폴디드줌(잠망경 형태의 카메라) 보급률 상승과 통합제어시스템(DCU) 사업 확대로 중장기적 실적 성장성을 확보한 것으로 분석됐다.
 
DS증권 "엠씨넥스 주식 매수의견 유지, 폴디드줌 보급률 상승 긍정적"
▲ 엠씨넥스가 폴디드줌(잠망경 형태의 카메라) 침투율 상승과 통합제어시스템(DCU) 사업 확대로 중장기적 실적 성장성을 확보했다는 증권사 분석이 나왔다. 사진은 CES 2023에 참여한 엠씨넥스 부스. 

권태우 DS투자증권 연구원은 25일 엠씨넥스 목표주가 3만7천 원과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직전 거래일은 20일 엠씨넥스 주가는 2만9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엠씨넥스는 카메라모듈을 생산해 납품하는 회사로 주요 고객사인 삼성전자에 스마트폰 앞면과 뒷면에 쓰이는 카메라모듈을 납품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전장사업을 새 먹거리로 낙점하고 자동차부품 등으로도 사업을 넓혀가고 있다.

권 연구원은 “2023년 모바일 부품의 추가 판매가 인하 우려는 감소하고 있으며 OIS(액추에이터) 탑재 모델 확대와 전장 부문의 공급 정상화로 수익성 회복이 가능한 영업 환경”이라며 “폴디드줌 침투율 상승과 통합제어시스템 비즈니스 확대를 고려해야 한다”고 바라봤다.

그는 “중장기적 실적 성장성에 대한 긍정적 시각을 유지하며 현재 낮아진 주가는 저점을 다지는 구간으로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엠씨넥스는 2023년 연결기준으로 영업이익 434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전년과 비교해 193.1% 늘어나는 것이다.

모바일 부문 카메라모듈 감소가 예상돼 공급 물량의 불확실성이 존재하지만 OIS 채용 확대가 예상되며 모바일 부문 실적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됐다.

권 연구원은 “OIS는 플래그십, 중저가 모델, 폴디드줌 순서로 채용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며 “OIS 보급 확대는 엠씨넥스의 중장기 실적에 고무적”이라고 바라봤다.

전장 부문에서는 지연됐던 데이터집합처리장치 물량을 2분기 초 양산할 것으로 예상됐다. 올해 신차 출시 효과에 따라 전장 부문은 고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권 연구원은 “엠씨넥스는 국내 완성차 쪽으로 선두 지위를 확보한 회사로 시장 점유율은 약 70%”라며 “전장 생산 계획 변동성이 모바일 쪽보다 상대적으로 낮아 실적 안정성도 높다”고 파악했다.

그는 “2022년 원부자재 비용 상승에 따라 부진했던 실적은 올해 원부자재 가격 안정화와 주력 사업 성장으로 이익이 빠르게 회복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류근영 기자

최신기사

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재판 직접 출석, 고법 "빠른 시일 안에 결론"
태영그룹 회장 윤세영 블루원 대표 취임, "명문 레저골프 클럽 위해 직접 책임경영"
우리금융 조직개편, 지주 소비자보호부문 신설하고 10개 자회사 대표 유임
기아 브뤼셀 모터쇼에서 'EV2' 세계 첫 공개, 송호성 "전기차 대중화 앞장"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현대차 브뤼셀 모터쇼에서 '더 뉴 스타리아 EV' 첫 공개, 상반기 판매 시작
이재명 경제성장전략회의, "올해 경제성장률 2% 예상" "K자형 성장으로 양극화는 위협"
이재명 광주·전남 행정 통합 박차, "2월 특별법 통과하고 6월에 통합선거"
[오늘의 주목주] '미국 국방 예산 확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