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 출마, "서청원 나와도 완주"

고진영 기자 lanique@businesspost.co.kr 2016-07-07 16:07:5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 출마, "서청원 나와도 완주"  
▲ 이정현 새누리당 의원이 7일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 대표 경선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있다.

친박계인 이정현 새누리당 의원이 당대표 출마를 선언했다.

이 의원은 7일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대표가 되려는 목적은 하나, 대한민국 정치를 바꾸는 것”이라며 당대표 경선출마를 선언했다. 새누리당은 당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8월9일 연다.

이 의원은 “분노한 국민의 심판으로 20대 국회가 구성되었지만 달라진 건 아무것도 없다”며 “특권과 기득권에만 집착하는 말잔치 정치를 한다"고 비판했다.

이 의원은 “정치에 특권이 발붙일 수 없도록 기득권을 때려 부수겠다”며 “수직적인 권력 줄서기를 없애고 정치시스템을 수평적으로 바꾸겠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특히 민생을 강조했다.

그는 “민생 문제만은 야당의 시각으로 접근하고 여당으로서 책임지겠다”며 “‘섬기는 리더십’으로 국민과 민생을 찾아가는 당을 만들어 당 구조를 근본적으로 바꿀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 의원의 당대표 출마 선언은 비박계 3선 김용태 의원과 친박계 이주영 5선 의원에 이어 세번째다.

이 의원은 ‘서청원 의원이 출마하더라도 끝까지 완주할 것이냐’는 물음에 “출마는 경선에 나간다는 것”이라며 완주의지를 밝혔다.

이 의원은 전남 곡성 출신으로 18대 총선 비례대표로 원내에 입성했다. 그 뒤 박근혜정부 대통령 정무수석과 홍보수석 등을 거쳐 새누리당 최고위원을 지냈다. 이번 총선에서 호남 유일의 3선 여당 의원이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진영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시진핑과 90분 대좌, "한국 중국 관계 전면 복원의 원년"
현대차·기아 지난해 727만4천 대 판매, 올해 3.2% 증가한 750만8300대 목표..
D램 가격 1분기 최대 60% 상승, 낸드플래시는 최대 38% 상승 전망
HD한국조선해양 올해 수주 223억1천만 달러 목표, 작년 대비 29.1% 증가
민주당 사모펀드 규제 강화법안 추진, "제2의 홈플러스 사태 막는다"
의대 정원 확대 2월 초 결론 낼 듯, 복지장관 정은경 의료개혁 첫단추 '시험대'
[5일 오!정말] 국힘 박성훈 "보좌진을 사적 집사 취급했다면 권력 인식 문제"
금감원장 이찬진 "금융지주 회장 오래 연임하면 차세대 후보는 '골동품' 된다"
비트코인 1억3423만 원대 상승, "가치저장 수단으로서 수요 증가" 분석도
한국GM 지난해 글로벌 판매 7.5% 르노코리아 17.7% 감소, KGM은 1.0% 증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