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지난해 11월 은행 원화대출 연체율 소폭 올라, 기업 가계 모두 높아져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23-01-19 16:44:4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지난해 11월 원화대출 연체율이 소폭 올랐다. 기업과 가계대출 연체율 모두 한 달 전보다 높아졌다.

19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2년 11월 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 잠정 현황’에 따르면 한 달 이상 원리금을 연체한 원화대출의 연체율은 10월 말보다 0.02%포인트 상승한 0.27%로 집계됐다. 
 
지난해 11월 은행 원화대출 연체율 소폭 올라, 기업 가계 모두 높아져
▲ 지난해 11월 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은 0.27%로 집계됐다. 사진은 서울 시내 한 시중은행 창구. <연합뉴스>

11월 신규연체 발생액은 1조4천억 원으로 10월보다 1천억 원 증가했다. 연체채권 정리규모는 8천억 원으로 10월보다 2천억 원 늘었다. 

차주별로 살펴보면 11월 말 기업대출 연체율은 0.29%로 10월 말보다 0.03%포인트 상승했다. 2021년 11월 말보다는 0.03%포인트 떨어졌다.

대기업대출 연체율은 0.07%로 10월 말과 같았다. 지난해 11월 말보다는 0.17%포인트 낮아졌다.

중소기업대출 연체율은 0.34%로 10월 말보다 0.03%포인트 상승했고 2021년 11월 말보다 0.01%포인트 높아졌다.

중소법인 연체율(0.40%)과 개인사업자대출 연체율(0.26%)은 10월 말보다 각각 0.03%포인트, 0.04%포인트 높아졌다. 

11월 가계대출 연체율은 0.24%로 한 달 전과 비교해 0.02%포인트 올랐다. 1년 전보다는 0.06%포인트 높아졌다.

가계대출 연체율 가운데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은 0.14%로 10월 말보다 0.01%포인트 높아졌다. 2021년 11월과 비교하면 0.04%포인트 올랐다.

주택담보대출을 제외한 가계대출(신용대출 등)의 연체율은 0.49%로 10월 말보다 0.06%포인트 상승했다. 1년 전과 비교하면 0.13%포인트 높다.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노조 "사측은 기존 입장 반복, 2시간 내 조정안 안 나오면 협상 결렬"
신한은행 서울시금고 1·2금고 지위 수성, 연 51조 예산 4년 더 관리
SK하이닉스 대표 곽노정 MS 빌 게이츠와 나델라 만나, '빅테크 AI 동맹' 다져
Sh수협은행 자본 체력 강해져, 신학기 조달비용 개선하며 '성장엔진' 가동 준비
[오늘의 주목주] '주가 고평가' 진단에 삼성SDI 8%대 내려, 코스피 외인·기관 매..
청와대 정책실장 김용범 'AI 국민배당금' 제안, 국힘 "북한식 배급제" 공세
[12일 오!정말] 국힘 장동혁 "드디어 공산당 본색이 드러났다"
오리온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 시작, 26일까지 지원서 접수 받아
금융위원장 이억원 국내 AI반도체 기업과 간담회, "반도체 경쟁력 강화 위한 금융 역할..
CJENM 올해 피프스시즌 납품 공백 직면, 윤상현 기댈 언덕은 스튜디오드래곤·CJEN..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