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배달의민족, 설 명절 앞두고 입점가게에 정산대금 570억 조기 지급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23-01-19 08:50:0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배달의민족이 설 명절을 맞아 정산대금을 앞당겨 지급한다.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19일 설 명절을 앞두고 570억 원 규모의 정산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밝혔다.
 
배달의민족, 설 명절 앞두고 입점가게에 정산대금 570억 조기 지급
▲ 배달의민족이 설 명절을 맞이해 정산대금을 앞당겨 지급한다.

조기 지급 대상은 배달의민족 앱(애플리케이션) 안에 있는 △배달의민족 △배민1 △포장주문 △사전예약 △전국별미 △배민쇼핑라이브 △배민상회에 입점한 가게다.
 
입점업체들은 기존보다 최대 5일 앞당겨 거래 대금을 정산 받을 수 있게 됐다. 

우아한형제들은 입점업체의 원활한 자금 융통을 돕고자 정산 시스템을 꾸준히 발전시키고 있다. 2019년 4월에는 주 단위 정산을 없애고 업계 최초로 일 정산 시스템을 도입했다.

2022년 1월에는 정산 주기를 기존 4일에서 3일로 단축하기도 했다.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국토부 김윤덕 "늦어도 9월 초 주택공급책 발표, 3기 신도시 속도감 중요"
유엔글로벌콤팩트 ESG 간담회, "지속가능 경영은 기업 성공에 필수적"
[현장] 환경단체 vs 산림업계 갑론을박, "바이오매스는 재생에너지인가"
롯데건설 재무건전성 관리 '청신호', 박현철 PF 우발부채 '여진' 대응 총력전
비트코인 시세 11만 달러로 하락 가능성, 투자자 차익실현 '시험대' 이어져
중국 전기차·배터리업체 해외에 더 많이 투자, "시장 포화로 해외 진출"
노무라 현대로템 주식 '매수' 의견, "해외 수주로 주가 30% 상승 잠재력"
대한상의 "국민 76%, '노동조합법 개정되면 노사갈등 심화된다' 응답"
테슬라 중국에서 LG엔솔 배터리 탑재한 '모델Y L' 판매, 가격 예상보다 낮아
LIG넥스원 1.8조 규모 '전자전 항공기' 사업 참여 공식화, 대한항공과 손잡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