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현대상선, 초대형선박 6척 확보해 운임 경쟁력 높여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16-07-06 19:34:3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상선이 초대형 선박을 추가로 확보해 운임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현대상선은 6일 영국 선사 조디악이 발주한 1만TEU급 초대형 컨테이너선 6척을 모두 인도받았다고 밝혔다.

  현대상선, 초대형선박 6척 확보해 운임 경쟁력 높여  
▲ 이백훈 현대상선 사장.
현대상선은 1월부터 ‘현대 어스(Earth)'호를 시작으로 '현대 마르스(Mars)'호, '현대 주피터(Jupiter)'호, '현대 새턴(Saturn)'호, '현대 넵튠(Neptune)'호를 순차적으로 인도받았다. 마지막 선박인 '현대 플루토(Pluto)'호는 6일 받았다.

현대상선은 이 가운데 5척을 최근 확장한 파마나 운하를 통과하는 미주 동안노선 ‘NYX(New York Express)’에 차례로 투입하고 있다. 나머지 1척은 남미 서안노선에 들어갔다.

이번 용선을 통해 현대상선은 기존 1만3100TEU급 선박 10척을 포함해 1만TEU급 이상의 초대형 선박을 모두 16척 운용하게 된다.

현대상선은 7월 안에 예정된 출자전환이 계획대로 진행되면 부채비율이 400% 이하로 떨어진다. 정부의 선박펀드 지원 조건인 '부채비율 400% 이하'를 충족시키면 초대형 컨테이너선의 추가 확보가 가능해진다.

현대상선 관계자는 "초대형 선박을 늘리면 운송 단위당 원가를 절감해 운임경쟁에서 앞설 수 있다"며 "이번 초대형 선박 6척 인도를 시작으로 대형 선박의 비중을 계속 늘려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