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카카오게임즈 밀알복지재단에 3천만 원 전달, 이용자 참여로 기부금 조성

임민규 기자 mklim@businesspost.co.kr 2023-01-18 10:20:4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카카오게임즈 밀알복지재단에 3천만 원 전달, 이용자 참여로 기부금 조성
▲ 임지현 카카오게임즈 부사장(왼쪽)과 남궁규 밀알복지재단 사무처장이 17일 '하트 모아 사랑 나누기' 기부금 전달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카카오게임즈>
[비즈니스포스트] 카카오게임즈가 게임 이용자의 참여로 조성된 3천만 원을 기부했다.

카카오게임즈는 17일 밀알복지재단에 기부금 3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밀알복지재단은 이 기부금을 저소득가정 장애 아동의 재활치료비와 의료소모폼, 의약품비 등에 사용할 계획을 세웠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해 말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고 있는 모바일 캐주얼게임에서 진행한 ‘하트 모아 사랑 나누기’ 기부 캠페인으로 조성됐다.

'하트 모아 사랑 나누기'는 지난해 12월22일부터 31일까지 프렌즈팝콘과 프렌즈타운, 프렌즈사천성에서 이용자들이 하트 2022만 개를 소모하면 카카오게임즈가 3천만 원을 기부하는 이벤트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뜻 깊은 나눔 실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이용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게임을 하며 쉽고 즐겁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임민규 기자

최신기사

상상인증권 "일동제약 올해 실적 후퇴, 내년 비만치료제로 기업가치 재평가"
농심 '글로벌 전문가' 사령탑에 앉히다, 조용철 '지상과제'는 해외시장 비약 확대
[21일 오!정말] 조국혁신당 조국 "나는 김영삼 키즈다"
교촌치킨 가격 6년 사이 25% 올랐다, 매번 배달수수료 핑계대고 수익 챙기기
순직해병 특검 윤석열 이종섭 기소, "윤석열 격노로 모든 게 시작됐다"
인텔 파운드리 애플 퀄컴과 협력 기대 낮아져, 씨티 "반도체 패키징에 그칠 듯"
신용카드학회 "결제 생태계 구축부터 핀테크 투자까지, 카드사 생산적 금융 가능하다"
'신의 한 수' 넥슨 5천억 베팅한 엠바크, 아크 레이더스 흥행 돌풍으로 '효자' 자회사로
미국 당국 엔비디아 반도체 대중 수출 혐의로 중국인 포함 4명 기소, "말레이시아 우회" 
카카오헬스케어 인수로 덩치 키운 차케이스, 차헬스케어 IPO 앞두고 차원태 지배력 강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