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LG디스플레이, 중소형 올레드패널 내년 양산 순항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16-07-06 18:24:3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디스플레이가 경상북도 구미사업장에 중소형 올레드패널 생산을 위한 장비반입을 마치고 내년부터 양산에 들어간다.

LG디스플레이는 6일 경상북도 구미시의 E5공장에서 'POLED반입식'을 열고 6세대 POLED 생산장비를 공장에 들여놨다.

  LG디스플레이, 중소형 올레드패널 내년 양산 순항  
▲ LG디스플레이는 6일 경상북도 구미시 E5공장에서 'POLED반입식'을 열었다.
POLED패널은 탄성이 좋은 플라스틱 재료를 활용해 만든 플렉서블 올레드패널로 구부릴 수 있고 접을 수 있는 등의 장점이 있어 최근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

정철동 LG디스플레이 최고생산책임자(CPO) 부사장은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핵심장비의 반입은 성공적인 투자진행을 상징한다"며 "이번 투자를 시작으로 구미 사업장을 중소형 POLED패널의 생산전진기지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LG디스플레이는 시험운용 등을 거쳐 2017년 상반기부터 제품을 양산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LG디스플레이는 중소형 올레드패널의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구미시와 지난해 7월과 올 4월 각각 양해각서를 맺고 모두 1조5천억 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LG디스플레이는 구미시에 2008년부터 4년 동안 약 4조 원을 투자해 IT와 모바일용 패널생산시설을 구축했다. LG디스플레이는 그 뒤에도 중소형 패널의 기술력 강화를 위해 2조9천억 원을 투입하는 등 1995년부터 구미시와 손잡고 패널사업에 약 18조원 이상의 투자를 해왔다.

이날 장비반입식에는 정 부사장을 비롯 장비협력사 대표인 김원남 탑엔지니어링 회장, 원자재협력사 대표인 구영수 신성델타테크 회장 등 협력사 관계자들과 LG디스플레이 임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노조 "사측은 기존 입장 반복, 2시간 내 조정안 안 나오면 협상 결렬"
신한은행 서울시금고 1·2금고 지위 수성, 연 51조 예산 4년 더 관리
SK하이닉스 대표 곽노정 MS 빌 게이츠와 나델라 만나, '빅테크 AI 동맹' 다져
Sh수협은행 자본 체력 강해져, 신학기 조달비용 개선하며 '성장엔진' 가동 준비
[오늘의 주목주] '주가 고평가' 진단에 삼성SDI 8%대 내려, 코스피 외인·기관 매..
청와대 정책실장 김용범 'AI 국민배당금' 제안, 국힘 "북한식 배급제" 공세
[12일 오!정말] 국힘 장동혁 "드디어 공산당 본색이 드러났다"
오리온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 시작, 26일까지 지원서 접수 받아
금융위원장 이억원 국내 AI반도체 기업과 간담회, "반도체 경쟁력 강화 위한 금융 역할..
CJENM 올해 피프스시즌 납품 공백 직면, 윤상현 기댈 언덕은 스튜디오드래곤·CJEN..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