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금융정책

금감원 가상자산 사고 막는다, 이복현 "금융리스크 규율체계 마련할 것"

김태영 기자 taeng@businesspost.co.kr 2023-01-16 17:14:4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금융감독원이 가상자산 관련 토론회를 개최해 잠재위험 요인을 점검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16일 오후 금융자산 전문가 12명을 초청해 토론회를 열고 “지난해 가상자산 시장에서 여러 사고가 잇따랐다”며 “올해엔 금융리스크 규율체계 마련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금감원 가상자산 사고 막는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5487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복현</a> "금융리스크 규율체계 마련할 것"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16일 서울 마포구에서 열린 가상자산 관련 금융위험 점검 토론회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원장은 먼저 충실한 회계정보 공시 유도를 통해 회계기준을 정립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회계 유관기관과 함께 가상자산 발행 및 보유에 관한 주석공시 의무를 신설하고 모범사례를 배포하겠다고 말했다.

가상자산 시장 감시체계를 개발해 잠재위험 측정 및 평가역량을 강화하겠다고도 했다.

이 원장은 “가상자산 시장과 전통 금융시장의 상호연계성이 증가함에도 금융당국의 데이터는 모자란다”며 “가상자산 관련 모니터링 툴을 개발해 관련 데이터를 확보하고 위험측정 역량을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가상자산과 관련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설문조사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오늘 토론회에서 논의된 내용들을 적극 참고해 가상자산 시장 및 금융시장의 다양한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관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김태영 기자

최신기사

신한은행 삼성화재 입점 두바이 국제금융센터 피격, 인명 피해는 없어
삼성물산·현대건설, 수주해 공사 중 '사우디 네옴시티 터널공사' 계약 해지
컨테이너선 운임 급등, 중동 노선 3220달러로 1주일 새 41% 상승
'최고가격제' 첫날 전국 주유소 44% 기름값 내려, 휘발유 평균 1872.6원으로 2..
신호철 카카오페이증권 대표 연임, "첫 연간 흑자 달성하고 수익구조 다각화"
[오늘의 주목주] '차익실현 압력' 한화시스템 주가 5%대 하락, 코스닥 디앤디파마텍 ..
이재명 "충남·대전 통합 가다가 '끽' 서버려, 충북까지 거대 통합 고민해야"
최수연 네이버 작년 보수 30억2900만 원 53% 늘어, 이해진 24억3700만 원
[13일 오!정말] 민주당 서영교 "법왜곡죄 1호 고발은 조희대의 자업자득"
HD현대중공업, '에코프라임마린퍼시픽'에 군산조선소 매각키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