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추경호 "내년 하반기부터 외환시장 거래시간 새벽 2시까지 연장"

정희경 기자 huiky@businesspost.co.kr 2023-01-12 16:40:1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내년 하반기부터 외환시장 개장시간이 새벽 2시까지 연장된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외신기자 간담회에서 “국내 자본시장 투자환경이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도록 제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추경호 "내년 하반기부터 외환시장 거래시간 새벽 2시까지 연장"
▲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외신기자 간담회를 열고 있다. <연합뉴스>

추 부총리는 외국인 투자자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 개선방안으로 외국인투자자 등록의무 폐지, 통합계좌 활성화 방안을 들었다. 추 부총리는 올해 하반기부터 개선방안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여기에 상장기업의 영문공시를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의무화하고 장기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배당제도 개선방안도 마련해 내년부터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외환거래시 사전신고 원칙도 사후보고로 변경된다.

추 부총리는 신외환법과 관련해서 "외환거래 시 사전신고 원칙을 사후보고로 전환해 국민과 기업, 외국인 투자자의 규제 부담을 대폭 경감할 수 있도록 관련 입법절차를 진행하겠다"고 설명했다.

세계국채지수(WGBI),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국 지수 편입에 대한 의지도 나타냈다.  

추 부총리는 “국채시장의 경우 외국인 국채 이자·양도소득 비과세 시행에 이어 투자여건 개선 노력을 지속 추진해 세계국채지수(WGBI)에 신속히 편입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본시장 규제 개선 성과를 바탕으로 MSCI 선진국 지수 편입을 위한 노력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희경 기자

최신기사

유럽연합 '기후정보 무결성 이니셔티브' 지지 선언, "효과적 기후대응에 필수"
기아 작년 매출 114.1조 '역대 최대', 영업이익은 관세비용 등에 28% 감소
한화솔루션 부사장 "미국 태양광 공급 모자라" "현지 설비 구축 시간 필요"
[현장] 기후위 '기후시민회의' 토론회, "소외계층 목소리 기후정책에 더 반영돼야"
로이터 "중국 정부 엔비디아 H200 수입 첫 승인", 대형 IT기업 3곳에 배정
SK하이닉스 엔비디아 HBM4 물량 3분의 2 확보, HBM 선두 유지
코스피 5천 다음 타자 '코스닥 3천', STO·스테이블코인 '대전환' 시나리오 주목
이재명 "담배처럼 설탕세 걷어 지역·공공의료 강화 재투자 어떤가"
보령컨슈머헬스케어 새 대표에 정웅제, 보령 영업부문장 출신 '영업전문가'
미국 해군연구소 "한화오션 필리조선소에서 핵잠수함 건조 어렵다, 상업용에 집중해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