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작년 금리 상승에 은행 가계대출 18년 만에 첫 감소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3-01-12 16:17:1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은행권 가계대출이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대출금리 상승에 영향을 받아 2004년 이후 처음으로 감소했다.

한국은행이 12일 발표한 ‘2022년 12월중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예금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1058조1천억 원으로 2021년보다 2조6천억 원 감소했다.
 
작년 금리 상승에 은행 가계대출 18년 만에 첫 감소
▲ 은행권 가계대출이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대출금리 상승에 영향을 받아 2004년 이후 처음으로 감소했다.

연간 가계대출이 감소한 것은 관련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2004년 이후 18년 만에 처음이다.

2022년 한 해 동안 주택담보대출은 20조 원 증가했으나 신용대출 등 기타대출은 22조8천억 원 감소했다.

한국은행은 대출금리가 높아지고 가계대출 관련 규제가 지속되면서 가계대출이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반면 은행권 기업대출은 지난해 104조6천억 원 증가한 1170조3천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한 해 동안 대기업 기업대출은 37조6천억 원, 중소기업 기업대출은 67조1천억 원 각각 늘어났다.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옥스팜 '2026 트레일워커' 개최, 국내에서만 13억 원 넘게 모금
스텔란티스 지프 하이브리드 배터리 결함에 미국서 피소, "삼성SDI 제조"
KT&G 전자담배 해외 진출 '아태·유라시아' 조준, 방경만 해외궐련 훈풍에 올라탄다
[조원씨앤아이] 지선 3주 앞, 이재명 지지율 3.7%p 내리고 민주·국힘 격차 7.1..
[김재섭의 뒤집어보기] '에너지 절감' 생색만 내는 이동통신 업계, 차라리 '3G 서비..
엔비디아 실적 발표에 '메모리반도체 비용' 주목,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수혜 더 커진다
엔씨 1분기 영업익 1133억 원으로 2070% 증가, '아이온2' '리니지클래식' 흥..
현대차증권 "대웅제약 목표주가 하향, 1분기 유통채널 변경 탓에 실적 부진"
LG엔솔-GM 오하이오 배터리 합작공장 이달 가동 재개, 소수 직원만 우선 복귀 방침 
유진투자 "펄어비스 목표주가 상향, '붉은사막' 연간 850만 장 판매 전망"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