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사회

중국 한국인 단기비자 발급 중단, 중국발 입국자 방역 강화에 보복 조치

김환 기자 claro@businesspost.co.kr 2023-01-10 17:36:3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중국이 한국의 중국발 입국자방역강화조치 보복으로 한국 국민의 중국행 단기비자 발급을 중단했다. 

주한중국대사관은 10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중국 국내 지시에 따라 오늘부터 주한중국대사관 및 총영사관은 방문·상업무역·관광·의료 및 일반 개인사정을 포함한 한국 국민 중국방문 단기비자 발급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중국 한국인 단기비자 발급 중단, 중국발 입국자 방역 강화에 보복 조치
▲ 중국이 한국의 중국발 입국자방역강화조치에 대한 보복으로 한국국민의 중국행 단기비자 발급을 중단한다.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코로나19 검사센터에서 1월9일 중국발 입국자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그러면서 “상기사항은 한국이 중국에 대한 차별적 입국제한조치 취소 상황에 따라 조정한다”고 덧붙였다.

최근 한국은 중국인의 단기비자 발급을 제한하고 중국발 여행자를 대상으로 입국 전후 코로나19 검사를 의무화하는 등 방역강화조치를 시행했다. 

중국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해짐에 따라 한국을 포함한 여러 나라가 중국발 여행자를 대상으로 방역을 강화했고 중국은 이에 우려를 표명해 왔다. 

친강 중국 외교부장이 9일 박진 외교부 장관과 통화에서 중국발 입국자 관련 방역강화 조치에 우려를 표시하기도 했다.

이번 중국의 조치에 따라 발급이 중단되는 비자는 취업·유학·가족방문 등 단기간 체류에 필요한 방문비자(S2)나 비즈니스 및 무역 목적의 상업무역 비자(M)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장기비자는 영향을 받지 않으며 코로나19가 발생한 뒤 계속 발급되지 않던 관광비자(L) 등은 현행 유지될 전망이다. 김환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1억439만 원대 상승, "자산 고유 변동성에 따른 가격 급락" 분석도
한화투자 "아모레퍼시픽 목표주가 상향, 일회성 비용 감안 시 작년 4분기 실적 기대 이상"
하나증권 "중국 태양광 수출 보조금 폐지, 한화솔루션 OCI홀딩스 주목"
롯데마트 설 앞두고 '해피 토이저러스 데이' 진행, 최대 40% 할인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 보상 순차 지급, 자산 정합성 100% 확보
금융위 설 명절 자금난 해소 지원, 소상공인ᐧ중소기업에 95조 공급
공정위 DB그룹 창업회장 김준기 검찰 고발, DB 소속 재단·회사 은폐 적발
고려아연 아크에너지, 호주 NSW 주정부와 10년 에너지 서비스 계약 체결
우리은행, 외화예금 원화로 바꾸면 90% 환율 우대
농협은행 포용금융으로 대전환 선언, 강태영 "농협의 뿌리이자 존재 이유"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