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동국제강이 상반기 신입·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동국제강은 1월24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위한 지원서를 받는다고 9일 밝혔다.
▲ 동국제강(사진)이 상반기 신입사원 및 경력사원 채용을 위해 24일까지 원서 접수를 받는다고 9일 밝혔다. |
사업장 별로 살펴보면 서울 본사에서는 자금운용·세무·회계·내부회계·내부감사·CP·법무·ESG환경 8개 직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안전보건기획부서는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대전 연수원에서 기업교육 담당 경력사원을, 부산사업장에서는 연구 직무 칼라연구 경력사원을 각각 모집한다.
인천사업장은 물류·품질·보건 3개 분야 경력사원을, 당진사업장은 인사노무·안전 2개 영역 경력사원을 뽑는다. 포항사업장은 물류 직무 경력직이 대상이다.
동국제강은 지원서 접수와 함께 온라인 인성 검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면접은 ‘원데이’로 진행한다. 동국제강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응시 편의를 위해 심층 면접 및 적성검사 등을 하루에 모두 실시할 계획을 세웠다.
채용 규모는 모집 분야별로 상이하며 채용 관련 상세 내용은 동국제강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