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SK그룹 최태원, 수행직원 코로나19 확진에 따라 CES2023 참관 불투명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3-01-06 16:50:2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수행직원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세계 최대 전자박람회 CES2023를 참관하지 못할 수도 있다.

6일 SK그룹에 따르면 최 회장은 근접 수행을 하던 비서실 직원이 고열증세를 보이면서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아 외부일정을 중단한 것으로 파악된다.
 
SK그룹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0173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최태원</a>, 수행직원 코로나19 확진에 따라 CES2023 참관 불투명
최태원 SK그룹 회장(사진)이 수행직원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외부일정을 중단하고 세계 전자박람회 CES2023 전시장 방문을 취소했다.

최 회장은 미국 현지에서 즉시 신속항원검사를 통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전시장 방문일정은 취소하기로 결정할 수도 있다.

이미 조율됐던 외부인사와 만남은 일부 취소하고 나머지는 화상으로 진행한 것으로 전해진다.

최 회장은 국내 4대 그룹 총수 가운데 유일하게 CES2023을 참관할 계획을 갖고 미국으로 출국한 바 있다.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정부 국가인공지능위원회를 AI정책 컨트롤타워로 강화하는 입법 예고
경찰-식약처, 윤활유 의혹 SPC삼립 시화공장 15일 합동점검, 5월 끼임 사망사고 공장
LG전자 중국 스카이워스·오쿠마와 유럽 중저가 가전 협력키로, 기획·설계부터 공동작업
경제계 "노란봉투법 개정, 노사협의 우선해야", 민주당 "합리적 대안 마련"
현대그룹 '연지동 사옥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볼트자산운용 선정, 매각 후 재임대해 사..
SK증권 "이제 적자 넷마블은 잊어줘, IP 활용도 레벨업"
대신증권 "영원무역 골치덩어리 스캇, 올해 적자를 벗어나기 힘들다"
미래에셋 "하이브 멀리서 보면 희극, 장기적 사업 기대감"
대신증권 "한국콜마 다가온 성수기, 하반기 미국 2공장 본격 가동"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 1500만 눈앞, '수익성 개선' 손정현 10% 이익률 재달성 목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