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수출입은행 역대 최대 35억 달러 외화채 발행, 친환경사업에 자금 활용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3-01-05 16:21:5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한국수출입은행이 역대 최대인 35억 달러 규모의 외화채권 발행에 성공했다.

수출입은행은 4일 해외 투자자를 대상으로 35억 달러(약 4조4485억 원) 규모의 글로벌본드 발행에 성공했다고 5일 밝혔다.
 
수출입은행 역대 최대 35억 달러 외화채 발행, 친환경사업에 자금 활용
▲ 한국수출입은행이 4일 해외 투자자를 대상으로 35억 달러(약 4조4485억 원) 규모의 글로벌본드 발행에 성공했다.

구체적으로 3년 만기 미국 달러화 표시 10억 달러, 5년 만기 미국 달러화 표시 15억 달러, 10년 만기 미국 달러화 표시 10억 달러다.

특히 10년 만기 미국 달러화 표시 10억 달러는 기후변화 등 환경 이슈에 민감한 해외 투자자를 대상으로 자금을 유치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블루본드 형태로 발행됐다.

블루본드는 채권 발행으로 확보한 자금 용도를 친환경선박 건조, 해양재생에너지 등 해양생태계 친화적 사업에 한정한 특수목적채권을 말한다.

수출입은행 관계자는 “새해 한국 채권의 첫 포문을 성공적으로 열어 한국 경제에 대한 투자자 신뢰를 재확인하고자 작년에 이어 올해도 2년 연속으로 새해 첫 주부터 전격적으로 발행에 나섰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글로벌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은 작년 하반기 국내 채권시장 이슈 등으로 한국계 기관 외화채 발행이 다소 어려워졌다는 우려를 해소하기에 충분했다”며 “향후 다른 기관들의 채권 발행 재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키움증권 "iM금융지주 목표주가 상향, 2026년 주주환원율 43% 전망"
다올투자 "대웅제약 목표주가 상향, 올해 디지털헬스케어 부문 매출 본격화"
하나증권 "증시 급등에 증권주 수혜 기대,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 한국금융지주 주목"
비트코인 1억383만 원대 하락, 번스타인 "연말 목표가 15만 달러 유지"
[4대금융 비은행 에이스①] 금융지주 실적 경쟁 중심에 선 비은행, 업계 경쟁력 확보는..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