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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가상화폐 반등하는 해 될까, "2년 연속 하락한 역사 없다"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3-01-02 12: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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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비트코인을 비롯한 주요 가상화폐 시세가 회복세를 이어가면서 2023년 연간으로 상승세를 보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022년 들어 비트코인 시세가 크게 떨어졌지만 역사적으로 볼 때 2년 이상 하락세를 기록한 적은 없다는 점도 상승 전망에 힘을 싣는다.
 
2023년 가상화폐 반등하는 해 될까, "2년 연속 하락한 역사 없다"
▲ 2023년 연간 비트코인 시세 흐름을 두고 긍정적 전망이 나온다. 비트코인 그래픽 이미지.

가상화폐 전문지 크립토뉴스는 2일 “비트코인은 2022년 연간 손실을 기록하며 한 해를 마쳤다”며 “그러나 최근 들어서는 다소 긍정적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보도했다.

현재 주요 거래소에서 비트코인 시세는 1만658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2022년 11월 시세가 1만5천 달러대까지 떨어졌던 것과 비교하면 소폭 회복한 수준이다.

크립토뉴스는 비트코인 시세가 1만6400~1만6750달러 사이에서 안정적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며 다소 상승하고 있는 추세를 확인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비트코인 투자자들의 심리적 저항선은 현재 1만6720달러 안팎에서 형성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크립토뉴스는 비트코인 시세가 해당 수준까지 상승한다면 저항선을 넘어 1만699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는 여력을 갖추게 될 수 있다고 바라봤다.

지난해 연간으로 큰 내림세를 보였던 비트코인 시세가 올해는 연말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도 투자자들의 심리에 긍정적으로 반영되고 있다.

크립토뉴스는 "비트코인 시세가 2년 연속으로 연간 하락세를 기록한 역사가 없다"고 보도했다. 올해까지 2년 연속으로 내림세가 이어지는 것은 매우 이례적 전망으로 볼 수 있다는 의미다.

다만 비트코인 시세가 앞으로 1만6460달러, 1만6200달러, 1만6천 달러 등 투자자의 심리적 저항선 밑으로 하락한다면 계속해 약세를 이어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왔다.

특히 1만6천 달러 선이 무너진다면 비트코인 시세가 1만5500달러까지 하락할 가능성도 거론됐다.

크립토뉴스는 영국 시장당국의 일부 가상화폐 세금 면제 정책과 파산 위기에 놓였던 가상화폐 거래소 FTX의 일본 내 출금 허용 가능성 등을 앞으로 시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소로 제시했다. 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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