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삼성바이오로직스 의장 김태한, 보유주식 3400주 28억 규모 장내매도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23-01-02 09:33:1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이사회 의장이 보유한 주식 일부를 처분했다.

김 의장은 지난해 12월28~29일 삼성바이오로직스 주식 3400주를 장내매도했다고 2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의장 김태한, 보유주식 3400주 28억 규모 장내매도
▲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이사회 의장이 보유한 회사 주식 중 약 28억 원 규모를 매도했다.

김 의장은 12월28일 주당 81만3632원에 2460주를, 12월29일 주당 82만4245원에 940주를 각각 매도했다.

전체 매도 규모는 약 28억 원으로 추산된다.

이번 매도로 김 의장의 보유 주식은 4200주(0.01%)로 감소했다.

김 의장은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를 지내다 2020년 12월 물러났다.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대신증권 "삼양식품 여전히 공급 부족, 수요는 넘치고 생산은 확대중"
이재명 정상회담 앞두고 4대그룹 기업인 간담회, "관세협상 애써줘 감사"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3150선 하락 마감, 코스닥은 780선 내려
SK증권 "영원무역 OEM 견조하고 스캇 부진, 3분기 관세 영향 별로"
카카오페이 그룹 내 디지털금융 전략 중심축으로, 신원근 스테이블코인으로 존재감 키운다
HD현대 필리핀 수빅조선소 투자 확대, 정기선 한진중공업 실패 딛고 동남아 생산거점으로..
내란특검 한덕수 구속영장 청구 임박, 총리 2번 '최고 경제관료'의 몰락
금융당국 수장 인선에 코픽스 하락세까지, 은행 예대금리차 확대 제동 걸릴까
SK쉴더스 상반기 실적 부진에 노조 갈등 '이중고', 민기식 경영안정 시험대 올라
폭우에 와이퍼 멈추고 내부로 빗물 뚝뚝, 볼보코리아 품질·서비스 불만에 판매 급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