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가상화폐

비트코인 2천만 원대 하락, 바이낸스 창펑자오 "내년 모든 일에 대비했다"

조윤호 기자 uknow@businesspost.co.kr 2022-12-30 16:50:5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비트코인 시세가 2천만 원대로 내려왔다.

세계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의 최고경영자(CEO) 창펑자오가 2023년 바이낸스가 어떤 일에도 견뎌낼 수 있다고 말했다. 
 
비트코인 2천만 원대 하락, 바이낸스 창펑자오 "내년 모든 일에 대비했다"
▲ 30일 오후 상위 10개 가상화폐 시세가 모두 하락하고 있다. 세계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의 최고경영자 창펑 자오가 2023년 바이낸스가 어떤 일에도 견뎌낼 수 있다고 말했다. 사진은 가상화폐 가상 이미지.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30일 오후 4시32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0.77% 내린 2083만3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빗썸에서 거래되는 시가총액 상위 10개 가상화폐 시세는 모두 하락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0.79% 내린 150만2천 원에, 바이낸스코인은 0.97% 하락한 30만7400원에 각각 사고 팔리고 있다. 

이 밖에 리플(-3.35%), 도지코인(-4.03%), 에이다(-2.29%), 폴리곤(-4.14%), 다이(-0.31%), 트론(-1.06%), 폴카닷(-2.10%) 등은 24시간 전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가상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는 이날 “비트코인은 지금 간신히 물 위에 떠 있다”며 “비트코인은 계속해서 폭풍이 지나가는 것을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세계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의 창펑자오 최고경영자(CEO)가 이날 “2023년 무슨 일이 일어나도 대비할 준비가 됐다”고 말했다. 

창펑자오는 “아직 FTX 파산으로 발생한 유동성 위기 영향에서 벗어나지 못했지만 (바이낸스는) 뛰어난 전문가들과 준비금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윤호 기자

최신기사

민주당 국민의힘 향해 "탄핵 거부는 국민에 반역", 통과까지 단 1표 남아
윤석열 2차 탄핵소추안 본회의 표결, 한동훈 "국민만 바라봐야"
서울중앙지검 조국 출석 연기 요청 허가, 오는 16일 서울구치소 수감
하나금융그룹, 저축은행·캐피탈 등 9개 관계사 CEO 후보 추천
한 총리 "계엄 선포 뒤 윤 대통령과 한두 번 통화, 내용 공개는 부적절"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19일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 철회하자"
정치불안 속 고환율 장기화 조짐, 타이어 업계 수출 환차익에도 불확실성에 긴장
[오늘의 주목주] '소강국면' 고려아연 9%대 내려, 카카오게임즈 18%대 급등
한미약품 주총서 국민연금 4자연합 지지, 임종윤·임종훈 궁지에 몰렸다
[재계 키맨] 11년째 대표 넥슨게임즈 박용현, K-게임 세계 알릴 신작 개발 주도
koreawho

댓글 (1)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ㄲ ㄱㄱ
웃기고있네..사기에 지나지 않은걸 코인이라고..사기꾼 놈이 ..헛소리만   (2022-12-30 18:4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