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HD현대그룹 회장 권오갑 신년사, "변화의 시대 키워드는 기술·환경·조화"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2-12-30 09:35:0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권오갑 HD현대그룹 회장이 변화의 시대에 대처하기 위해 ‘기술’, ‘환경’, ‘조화’를 강조했다.

권오갑 회장은 30일 2023년도 신년사에서 “새해 우리는 모든 분야에서 변화의 한가운데 서 있다”며 “변화의 시대에 어떤 생각과 자세를 가져야 할지 많은 고민이 필요한 시기에 올해 키워드 3가지를 제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HD현대그룹 회장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8623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권오갑</a> 신년사, "변화의 시대 키워드는 기술·환경·조화"
권오갑 HD현대그룹 회장이 변화의 한가운데에서 '기술', '환경', '조화' 세 가치를 강조했다.

권 회장은 2023년 HD현대그룹이 추구해야 할 가치로 기술, 환경, 조화를 꼽았다.

HD현대그룹이 경기 성남시 판교 글로벌R&D센터(GRC) 시대를 맞아 가장 중점을 둬야 할 가치로 기술을 강조했다.

권 회장은 “우리가 지향하는 기술개발은 친환경, 디지털, 안전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며 “이것은 단순히 기술 진보를 넘어 ESG경영의 출발점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권 회장은 “올해 한국조선해양에 인공지능(AI)업무를 총괄하는 AI센터를 신설하고 AI직군을 만들어 임원 및 전문 인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 더 많은 전문인력을 채용해 우리 그룹 인공지능 기술개발에 우리의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글로벌 에너지 환경 변화와 함께 탄소중립에 관한 요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의지도 확인했다.

권 회장은 “에너지 분야의 신산업 육성은 올해 정부의 국정과제 가운데 하나이기도 하다”며 “우리는 환경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해 각 회사마다 환경전담 조직을 더 강화하고 기업활동 모든 분야에서 환경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미래 50년을 위해서는 지역사회, 협력업체, 계열사 사이 조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권 회장은 “앞으로 미래 50년은 기술과 환경, 디지털이 융합된 혁신과 창조의 역사가 될 것이다”며 “이 과정 속에서 우리는 우리가 속한 사회와 아름다운 조화를 만들어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권 회장은 마지막으로 ‘안전’한 사업장을 조성하는 데 인적, 물적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는 방침도 세웠다.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우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앞으로 13년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결정, 모두 54조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농협금융 1조 규모 상생성장펀드 조성, 이찬우 "국가 성장 정책 뒷받침"
[현장] 일본 JCB 한국인 일본 여행객 공략, "일본 체험 제공' "매월 유니버설 5..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