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윤석열, 산업부·중기부 업무보고에서 스타트업 육성과 민관협력 강조

김환 기자 claro@businesspost.co.kr 2022-12-27 17:51:0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윤석열 대통령이 경제분야에서 민관 협력을 강조하며 스타트업 육성 의지를 내비쳤다.

윤석열 대통령은 27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의 업무보고에서 “어느 때보다 정부와 민간이 한 몸이 되지 않으면 우리 기업의 해외진출이나 경제돌파에 필요한 수출증진이 어렵다”며 “모든 영역에서 관료주의적 사고를 버리고 기업과 민간 중심으로 정부도 변모해야 한다”고 말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457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석열</a>, 산업부·중기부 업무보고에서 스타트업 육성과 민관협력 강조
윤석열 대통령이 경제분야에서의 민관협력을 강조하며 스타트업을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내보였다. 윤 대통령이 12월27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산업부와 중기부의 업무보고를 받고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 대통령은 민관협력뿐 아니라 행정부 내 부처들 사이 협조의 중요성을 짚었다.

윤 대통령은 “내년 우리 산업정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대기업과 중소기업 사이의 상생발전”이라며 “산업부와 중기부는 내년에 업무협조를 더 공고히 하라”고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특히 중기부가 스타트업 육성에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새로운 기술은 작은 기업·스타트업에서 나오게 돼 있는데 이 기업들이 크는 과정에서 많은 양질의 일자리가 나온다”며 “중기부는 내년에도 ‘스타트업 코리아’를 잘 실현해 달라”고 중기부에 말했다.

'스타트업 코리아'는 윤 대통령이 2023년도 경제를 위해 내세우고 있는 슬로건이다. 윤 대통령은 21일 기획재정부 업무보고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기재부가 주축이 돼 벤처기업과 스타트업을 지원해 달라고 지시하며 이 슬로건을 제시했다.

윤 대통령의 모두발언 뒤에는 이창양 장관이 '튼튼한 실물경제, 꺾이지 않는 수출강국'을 주제로, 이영 중기부 장관이 '디지털 경제 시대, 미래를 만드는 글로벌 창업대국'을 주제로 업무를 보고했다.

두 장관의 발표 뒤 '복합위기상황, 산업대전환으로 돌파', '스타트업 코리아, 미래를 만드는 글로벌 창업대국' 두 주제를 두고 참석자들의 토론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이창양 산업부 장관과 이영 중기부 장관, 이인실 특허청장을 비롯해 한국전력공사·한국석유공사·한국가스공사·한국수력원자력 등의 유관기관 사장, 대한상공회의소·한국무역협회·한국경영자총협회 등 경제단체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김환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노사 사후조정 최종 결렬, 21일 '5만명 총파업' 초읽기
삼성전자 노조 "사측은 기존 입장 반복, 2시간 내 조정안 안 나오면 협상 결렬"
신한은행 서울시금고 1·2금고 지위 수성, 연 51조 예산 4년 더 관리
SK하이닉스 대표 곽노정 MS 빌 게이츠와 나델라 만나, '빅테크 AI 동맹' 다져
Sh수협은행 자본 체력 강해져, 신학기 조달비용 개선하며 '성장엔진' 가동 준비
[오늘의 주목주] '주가 고평가' 진단에 삼성SDI 8%대 내려, 코스피 외인·기관 매..
청와대 정책실장 김용범 'AI 국민배당금' 제안, 국힘 "북한식 배급제" 공세
[12일 오!정말] 국힘 장동혁 "드디어 공산당 본색이 드러났다"
오리온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 시작, 26일까지 지원서 접수 받아
금융위원장 이억원 국내 AI반도체 기업과 간담회, "반도체 경쟁력 강화 위한 금융 역할..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