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삼성바이오로직스 내년 JP모건 헬스케어 참가, 존 림 직접 비전 발표

윤인선 기자 insun@businesspost.co.kr 2022-12-26 10:38:2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글로벌 제약바이오업계 최대 투자 행사인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참석해 중장기 비전을 제시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내년 1월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참가한다고 26일 밝혔다.
 
삼성바이오로직스 내년 JP모건 헬스케어 참가,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3922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존 림</a> 직접 비전 발표
▲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내년 1월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참가한다고 26일 밝혔다.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삼성바이오로직스>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는 세계 제약바이오기업과 투자자가 한 자리에 모이는 행사로 내년에 41회째를 맞는다. 

코로나19 영향으로 2021년부터 비대면으로 개최됐는데 3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된다.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도 행사에 참석한다. 현지에서 생산능력, 포트폴리오, 글로벌 거점 등 3대 성장 축을 기반으로 회사의 주요 성과를 발표하고 2023년 사업 방향 및 중장기 비전을 제시하기로 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번 행사가 3년 만에 대면으로 재개된 만큼 적극적인 고객사 및 투자자 미팅을 통해 삼성바이오로직스만의 차별화된 글로벌 위탁개발생산(CDMO) 경쟁력을 알리고 파트너십을 확대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인선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국회·정부 참여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추경 통해 소비침체 해결해야"
비트코인 1억4600만 원대 횡보, 국내 정치 불안에 보합세
국제유가 러시아산 원유 추가 제재 가능성에 상승, 뉴욕증시는 혼조
ICT 수출 4개월 연속 200억 달러 넘어, HBM·SSD 등 AI 관련 수요 급증
[속보] 이재명 "한덕수 권한대행 탄핵 절차 밟지 않는다"
[속보] 이재명 "국회와 정부 함께하는 '국정안정협의체' 구성 제안"
윤석열 탄핵안 헌재 심판대로, 인용되면 조기 대선 어떻게 진행되나
TSMC 웨이저자 회장 체제로 안착, AI 파운드리 '절대우위' 수성
'레이싱 넘어 축구까지', 국내 타이어 3사 스포츠 마케팅 경쟁 '활활' 
오징어게임2 공개 전부터 골든글로브 작품상 후보, 넷플릭스 토종OTT에 반격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