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차륜형대공포 2차 양산 계약 따내, 8400억 규모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2-12-26 10:24:0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8400억 원 규모의 대공포 양산 계약을 따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3일 방위사업청과 30mm 차륜형대공포 2차 양산 계약을 맺었다고 26일 공시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차륜형대공포 2차 양산 계약 따내, 8400억 규모
▲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방위사업청과 30mm 차륜형대공포 2차 양산 계약을 체결했다.

30mm 차륜형대공포는 육군과 공군, 해병대가 1970년대부터 운용하고 있는 대공포 ‘발칸’을 대체하기 위한 무기다.

계약금액은 8441억2540만 원으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2021년 연결기준 매출의 13.2%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3년 12월30일부터 2026년 12월30일까지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계약금액 및 계약기간은 이번 계약 수행 과정에서 변경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TSMC 파운드리 고객 '3년 전 선주문' 필요, 삼성전자 인텔 수주 더 어려워져
글로벌 기후대응 '파리협정 체제' 무용론 솔솔, 기후총회 의사결정 재편 예고
유진투자증권 "엔씨소프트, 3분기 적자가 눈에 안들어오는 이유"
SK증권 "넷마블 무난한 실적, 높은 불확실성이 누르고 있는 주가"
대신증권 "F&F, 국내 디스커버리 부진 아쉽지만 중국은 매우 양호"
교보증권 "KT&G 궐련·NGP·부동산 호조세, 건기식만 외톨이 역성장 신세"
비트코인 현재 시세는 '저가매수 기회' 평가, 투자자 매도세 단기간에 집중
교보증권 "농심 3분기 증익 전환, 올해 매출 3.5조 예상"
KT "위약금 면제 조치 정부 조사와 피해 상황 고려해 빠른 시일 내 검토"
한화큐셀 미국 태양광 업체와 패널 재활용 인프라 구축, 연간 50만 장 목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