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정진석 이재명의 검찰 출석 요구, "당당히 맞서 싸운다는 약속 지켜라"

김환 기자 claro@businesspost.co.kr 2022-12-26 09:18:5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으라고 촉구했다.

정 위원장은 26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 대표는) ‘단돈 1원의 사적이득을 취한 일이 없다’라고 주장해 왔으니 검찰수사를 피할 이유는 더더욱 없을 것”이라며 “지금까지 ‘검찰수사에 당당히 맞서 싸우겠다’고 한 약속을 지키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5246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진석</a>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551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명</a>의 검찰 출석 요구, "당당히 맞서 싸운다는 약속 지켜라"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검찰 출두를 촉구했다. 정 위원장이 12월22일 국회에서 국민의힘 비대위가 끝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검찰은 최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에게 성남FC 후원 관련 의혹 조사를 위해 출석하라고 통보했다. 

정 위원장은 이 대표가 잘못된 대응을 하고 있다며 몰아세웠다.

정 위원장은 “제1야당 대표가 ‘야당탄압’과 ‘정치보복’ 프레임으로 검찰수사에 저항했던 적이 있었는가”라며 “제 20년 의정활동 기간에 처음 보는 기괴한 풍경”이라 비꼬았다.

정 위원장은 이 대표뿐 아니라 민주당의 대응도 비판했다.

그는 “민주당은 며칠 전 당 유튜브와 공식 SNS에 이 대표 비리를 수사는 검사 16명의 이름과 사진을 공개했다”며 “(민주당이) 개딸들과 지지자들에게 ‘좌표’를 찍어주고 사실상 전 당원에게 검찰에 맞서 싸우라고 선동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정 위원장은 이 대표 개인의 범죄를 민주당 차원에서 대응하면 안 된다는 견해를 보였다. 

정 위원장은 “성남 FC 사건은 이재명 개인 범죄이며 민주당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며 “왜 제1야당이 이 대표의 ‘야당 탄압’ 프레임에 들러리를 서야 하고 이재명과 함께 자폭해야 하는 것인가”라고 꼬집었다.

검찰이 이 대표에게 출석을 요구한 날짜는 12월28일이다. 같은 날 국회 본회의와 이 대표의 ‘경청투어’가 예정돼 있다. 이 대표 측과 민주당은 검찰 출석여부 등 대응방안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환 기자

최신기사

[6일 오!정말] 이재명 "부정선거 중국이 뭐 어쩌고 이런 정신나간 소리해서"
코스피 외국인 매수세에 4550선 상승 마감, 장중 사상 첫 4600선 돌파
현대제철 자회사 현대IFC 지분 전량 우리-베일리PE에 3393억 원에 매각키로
[오늘의 주목주] '엔비디아 협력 기대' 현대차 주가 13%대 상승, 코스닥 HPSP ..
신협중앙회 구원투수는 고영철, '건전성 회복'과 '내부통제 강화' 이끈다
금값 온스당 5천 달러로 상승 전망 앞당겨져, UBS "1분기 중 달성" 예측
D램 가격 올해 상반기까지 초강세, 1분기 최대 50% 추가 상승 전망
반도체 강세에 눈앞으로 다가온 '코스피 5천', 삼성전자 '시총 1천조'가 연다
장동혁 쇄신안 뜯어보기, '윤석열과 단절' 외에 숨어있는 세가지 함정
중국 대일 수출 규제에 투자업계서 경고음, "희토류 포함하면 일본 자동차와 전자산업 위협"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