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전북은행 자회사 프놈펜상업은행장에 이진영, 현 JB금융 미래전략부장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22-12-21 17:12:1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전북은행 자회사인 캄보디아 프놈펜상업은행(PPCBank) 은행장에 이진영 JB금융지주 미래전략부장이 선임됐다. 

21일 JB금융지주에 따르면 캄보디아 프놈펜상업은행 이사회는 이날 전북은행 서울 사옥에서 새 은행장 선임 안건을 최종 의결했다. 
 
전북은행 자회사 프놈펜상업은행장에 이진영, 현 JB금융 미래전략부장
▲ 전북은행 자회사인 캄보디아 프놈펜상업은행장에 이진영 JB금융지주 미래전략부장(사진)이 선임됐다.

백종일 캄보디아 프놈펜상업은행장은 2023년 1월 전북은행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이 신임 행장은 2016년 프놈펜상업은행 인수 뒤 4년여 동안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재직하면서 전략과 재무, 자금, 심사, 디지털 등 업무 전반에 관여하며 성장의 기틀을 마련하는 데 앞장서 왔다. 

캄보디아 현지 사정에도 밝아 프놈펜상업은행의 도약을 이끌 수 있는 적임자로 평가됐다.

이 신임 행장은 원광대와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을 졸업했다. 1997년 전북은행에 입행한 뒤 프놈펜상업은행, JB금융지주 등을 두루 거쳤다.

이 신임 행장의 임기는 2023년 1월1일부터 2년이다.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국정기획위 "스테이블코인 제도권 편입은 부인 어려운 현실, 여러 방안 검토"
과기정통부, AI정책 컨트롤타워로 국가인공지능위 강화하는 입법 예고
경찰-식약처 윤활유 의혹 SPC삼립 시화공장 15일 합동점검, 5월 끼임 사망사고 공장
LG전자 중국 스카이워스·오쿠마와 유럽 중저가 가전 공략하기로, 기획·설계부터 공동작업
경제6단체 "노란봉투법안 크게 우려", 민주당 "합리적 대안 마련"
현대그룹 '연지동 사옥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볼트자산운용 선정, 매각 후 재임대해 사..
SK증권 "넷마블 하반기도 안정적 매출 전망, 기대작 본격적 출시 예정"
대신증권 "영원무역 2분기 자전거 브랜드 스캇 적자 줄어, 실적 부담 경감"
미래에셋증권 "하이브 3분기까지 이익률 압박 지속, 해외서 현지확 작업 진척"
대신증권 "한국콜마 2분기도 이익 개선세 지속, 하반기 미국 2공장 본격 가동"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