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현대삼호중공업 올해 임단협 타결, 현대미포조선도 잠정합의안 마련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2-12-21 16:58:0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현대중공업에 이어 현대중공업그룹 조선 계열사들이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현대삼호중공업 노조는 21일 임단협 최종교섭안에 관한 찬반투표를 진행한 결과 투표 인원 가운데 찬성 57.1%(1060명)로 과반을 넘겨 가결됐다고 밝혔다.
 
현대삼호중공업 올해 임단협 타결, 현대미포조선도 잠정합의안 마련
▲ 현대중공업에 이어 현대삼호중공업도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타결에 성공했다. 현대미포조선도 올해 임단협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현대삼호중공업 노사는 전날 열린 교섭에서 △기본급 8만 원 인상 △지역수당 2만 원 인상 △격려금 350만 원, 상품권 50만 원 지급 △성과금 지급 △생산기술직 정년 후 계약직 채용 확대 △임금피크제 개선 등의 내용을 담은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현대삼호중공업 관계자는 “이번 교섭 타결을 발판 삼아 노사 사이 상생협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조선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이끄는 회사로 우뚝 서겠다”며 “지연된 공정을 만회하기 위해 노사가 함께 힘을 모아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로써 현대삼호중공업은 올해 임단협을 연내 타결하는 데 성공했다.

현대미포조선 노사도 이날 교섭을 통해 올해 임단협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현대미포조선 노사의 임단협 잠정합의안에는 △기본급 8만 원 인상 △지역수당 2만 원 인상 △격려금 400만 원 지급 △성과금 지급 △생산기술직 정년 후 기간제 채용 인원 확대 △학자금 및 의료혜택 확대 등의 내용이 담겼다.

현대미포조선 노조는 23일 전체 조합원을 대상으로 한 잠정합의안 찬반투표를 진행한다.

23일 현대미포조선 노조의 잠정합의안 찬반투표가 가결되면 현대중공업그룹 조선 계열3사(현대중공업·현대삼호중공업·현대미포조선)은 모두 올해 임단협의 연내 타결에 성공하게 된다.

현대중공업 노사가 도출한 올해 임단협 2차 잠정합의안은 15일 노조 찬반투표를 통해 가결됐다.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소노인터내셔널 코스피 상장 본격화, 상장예비심사 신청서 제출
삼성전자 '2026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2030년까지 HBM 에너지 효율 2.5..
KB증권 1조 규모 유상증자 결정, "IMA사업 추진 위한 내부 준비 착수"
국민성장펀드, 리가켐바이오와 LIGD&A에 1조 투자 결정
[이주의 ETF] KB자산운용 'RISE 2차전지TOP10인버스(합성)' 19%대 올라..
[오늘의 주목주] 'SK하이닉스 최대주주' SK스퀘어 주가 9%대 내려, 코스피 '애플..
5월 은행 주담대 금리 4.32%로 한 달 만에 상승 전환, 신용대출 금리는 하락
총리 후보 한성숙 "전세 대출이 집값 상승 주범이라는 대통령 말과 비슷하게 생각한다"
청년미래적금 출시 5일 만에 가입신청 100만 건 돌파, "심사 통과자 모두 계좌 개설..
미토스홀딩스 패션브랜드 중화권 유통 확대 정조준, 윤근창 '중국통' 오준영에 기대 건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