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현대기아차, 중국에서 점유율 증가세로 전환

조은아 기자 euna@businesspost.co.kr 2016-06-30 18:41:3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기아차가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의 판매 호조에 힘업어 중국에서 5월에 월간 점유율이 올해 들어 처음으로 증가세로 돌아섰다.

30일 중국승용차연석회의 통계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는 5월 중국에서 15만450대를 판매해 9.2%의 점유율(소형화물차 제외)을 나타냈다. 지난해 5월보다 0.2%포인트 올랐다.

  현대기아차, 중국에서 점유율 증가세로 전환  
▲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현대기아차의 월간 점유율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오른 것은 지난해 12월 이후 5개월 만에 처음이다.

현대기아차는 중국 현지 자동차회사들의 저가 공세 속에 올해 들어 4월까지 넉 달 연속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점유율이 하락했다.

하지만 5월 판매량이 지난해 5월보다 16.6% 증가하면서 중국 점유율도 상승세로 돌아섰다.

중국에서 실적개선은 SUV가 주도했다. 5월 투싼, 스포티지 등 SUV는 지난해 5월보다 85.4% 증가한 5만3348대가 판매됐다.

5월 한 달 중국에서 판매된 전체차량은 지난해 5월보다 11.9% 늘어난 163만1700대로 나타났다.

폴크스바겐이 29만9678대를 팔아 점유율 18.4%로 1위를 기록했다. 그 뒤를 GM(10.4%, 17만426대), 현대기아차(9.2%, 15만450대), 토요타(6.0%, 9만7천781대) 순으로 이었다.

현지 자동차회사들은 모두 합쳐 50만7536대를 팔아 31.1%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최신기사

미세플라스틱 기후뿐 아니라 건강도 망쳐, 치매 두렵다면 멈춰야 할 행동은?
[여론조사꽃] 2026년 지방선거 지지도, '여당' 60.8% vs '야당' 31.4%
[여론조사꽃] 이재명 국힘 출신 인사 발탁, '바람직함' 66.1% vs '잘못됨' 2..
샤오미 전기차 성과에 올해 출하량 목표 34% 높여, 내년 해외 진출도 노려
45개 그룹 총수 주식재산 1년 새 35조 증가, 삼성 이재용 14조 늘어
[여론조사꽃] 이재명 지지율 71.2%로 2.2%p 상승, 70세 이상 62.9% 긍정
중국 전기차 가격 출혈경쟁 올해도 지속 예고, "연말 판매 부진에 재고 밀어내야" 
베네수엘라 사태가 비트코인 시세 방어능력 증명, 10만 달러로 반등 청신호
[여론조사꽃] 정당지지도 민주당 56.6% 국힘 24.1%, 격차 5.5%p 커져 
Sh수협은행장 신학기 신년사, "생산적 금융 강화" "수협자산운용과 시너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