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현대해상 사장 조용일 부회장 승진, 이성재 부사장은 사장으로

조윤호 기자 uknow@businesspost.co.kr 2022-12-15 16:37:1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현대해상이 조용일 현대해상 대표이사 사장을 부회장으로 이성재 대표이사 부사장을 사장으로 선임했다. 

현대해상은 15일 이사회가 조 사장을 부회장으로, 이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키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현대해상 사장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6929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조용일</a> 부회장 승진, 이성재 부사장은 사장으로
조용일 현대해상 대표이사가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현대해상은 이번 승진 인사가 수익 중심의 내실 성장을 기치로 꾸준한 매출 신장과 안정적 이익을 달성한 그동안의 성과를 반영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조용일 부회장은 1984년 현대건설에 입사해 1988년 현대해상으로 옮겨와 기업보험부문, 최고업부책임자(COO)를 거치며 2020년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이성재 사장은 1986년 현대해상에 입사한 뒤 최고고객책임자(CCO), 경영기획본부, 자회사 현대C&R 대표이사 등을 거쳐 지난 2020년 대표이사에 선임되었다. 조윤호 기자

최신기사

대우건설 체코 원전으로 유럽 재진출, 정원주 해외 사업으로 '주택 의존' 낮춘다
HS효성 첫 전문경영인 회장 선임, 효성 부회장 출신 김규영 발탁
호주 재무장관 "크리스마스 전까지 한화그룹 호주 오스탈 투자 승인 여부 결론"
네이버 노조, '최인혁 복귀 논란' 이사회 회의록과 주주명부 열람 요구
하이트진로 국내 주류 시장 둔화 '내실 경영', 장인섭 해외시장 확대 '공격 경영'
대법원 사흘짜리 '사법개편 공청회' 개최, 법무장관 정성호 "재판 오래 걸려"
경기도지사 선거 몸풀기, 여당은 추미애 포함 '후보 수두룩' 야당은 '후보 가뭄'
국회 과방위,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창업자 김범석 증인으로 채택
거버넌스포럼 "국민성장펀드의 SK하이닉스 지분 출자 반대, ADR 발행해야"
삼성전자 삼성전기 세계 휴머노이드 주도 기업에 뽑혀, 모간스탠리 "전문 역량 갖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