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2022-12-13 09:5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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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GS그룹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GS그룹은 13일 연말 이웃사랑 성금 4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 GS그룹이 올해까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에 모두 680억 원을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경제적으로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된다.
GS그룹은 사회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005년부터 연말 이웃사랑 성금을 기탁해왔다.
GS그룹이 올해까지 기탁한 성금은 모두 680억 원이다.
GS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GS 계열사들의 역량과 전문성을 활용해 소외받는 이웃들이 자립해 희망을 갖고 살 수 있도록 지속적 사회적 나눔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허태수 GS그룹 회장은 “지속가능한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공정·투명 경영을 기본으로 사회공헌 등 다양한 활동을 실천해야 한다”며 “우리 사회가 더욱 따뜻하고 행복해질 수 있도록 사회 전체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며 기업들도 나눔을 통한 사회적 역할에 솔선수범해야 한다”고 말했다.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