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전자, 지능형반도체 방식 GPU 연결한 대형 컴퓨팅 세계 최초 개발

김남형 기자 knh@businesspost.co.kr 2022-12-12 19:58:4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자, 지능형반도체 방식 GPU 연결한 대형 컴퓨팅 세계 최초 개발
▲ 최창규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인공지능 연구센터장이 12일 경기도 성남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2022 인공지능 반도체 미래기술 콘퍼런스'에서 기조강연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비즈니스포스트] 삼성전자가 지능형반도체(PIM) 방식으로 전환한 그래픽처리장치(GPU)를 서로 연결한 대형 컴퓨팅 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최창규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인공지능(AI) 연구센터장은 12일 경기도 성남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2022 인공지능 반도체 미래기술 콘퍼런스'에서 "미국 AMD의 GPU(MI100)를 PIM으로 전환한 뒤 이를 96개 엮어 대형 컴퓨팅 시스템을 만들었다"며 "아직 전 세계에 하나밖에 없는 것이다"고 말했다.

이 시스템으로 언어모델 알고리즘 'T5'를 학습시킨 결과 지능형 반도체를 사용하지 않았을 때보다 성능이 2.5배 올라가고 전력 소비는 2.67배 절감됐다고 최 센터장은 설명했다.

이밖에 삼성전자는 각각의 웨이퍼 공정 상태를 인공지능이 판단해 사람의 도움 없이도 자율적으로 움직이는 공장(팹)화를 진행하고 있다. 현업에서 일하는 엔지니어들의 노트에 담긴 노하우 등을 데이터와 결합해 자동으로 공정에 활용하는 방식도 연구하고 있다. 

최 부사장은 "인공지능 연구센터장으로서 삼성이라는 회사가 인공지능을 전 세계에서 가장 잘 활용하는 반도체 회사가 된다는 비전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김남형 기자

최신기사

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재판 직접 출석, 고법 "빠른 시일 안에 결론"
태영그룹 회장 윤세영 블루원 대표 취임, "명문 레저골프 클럽 위해 직접 책임경영"
우리금융 조직개편, 지주 소비자보호부문 신설하고 10개 자회사 대표 유임
기아 브뤼셀 모터쇼에서 'EV2' 세계 첫 공개, 송호성 "전기차 대중화 앞장"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현대차 브뤼셀 모터쇼에서 '더 뉴 스타리아 EV' 첫 공개, 상반기 판매 시작
이재명 경제성장전략회의, "올해 경제성장률 2% 예상" "K자형 성장으로 양극화는 위협"
이재명 광주·전남 행정 통합 박차, "2월 특별법 통과하고 6월에 통합선거"
[오늘의 주목주] '미국 국방 예산 확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