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CJ대한통운, 51년 동안 사용했던 서울 서소문 떠나 종로로 사옥 옮겨

윤휘종 기자 yhj@businesspost.co.kr 2022-12-11 12:23:4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CJ대한통운이 51년 동안 사용했던 서소문사옥을 떠나 종로로 사옥을 옮긴다.

CJ대한통운은 본사를 서울시 종로구 종로5길7에 위치한 ‘타워8’로 옮기고 12일부터 업무를 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CJ대한통운, 51년 동안 사용했던 서울 서소문 떠나 종로로 사옥 옮겨
▲ CJ대한통운이 종로로 사옥을 옮긴다. 사진은 CJ대한통운의 새 사옥이 위치한 '타워8'의 모습. < CJ대한통운 >

타워8은 지하 7층, 지상 24층으로 지어진 건물이다. CJ대한통은은 이 가운데 12개 층을 사용한다. 원래 사용하던 서소문 사옥은 인근 오피스건물과 함께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으로 지정돼 재개발된다.

종로사옥은 스마트오피스 설계와 자유좌석제 등이 적용됐다. 노트북, 휴대폰, 전화기 등 모든 장비가 무선으로 연결되고, 직원들은 온라인 시스템과 키오스크 등을 통해 자신이 일할 자리를 예약할 수 있다. 

좌석은 공동업무에 적합한 협업형, 도서관 같은 집중형, 대화가 필요한 일반형으로 구분돼 자신의 업무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대표이사실이 위치하는 최고층에는 고객과 직원을 먼저 생각한다는 의미를 담아 고객 라운지와 회의실, 카페테리아와 안마의자 갖춘 휴게실 등이 들어간다.

CJ대한통운 이정현 인사지원실장은 “신사옥 설계는 유연하고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담은 업무공간을 제공해 구성원 모두가 최고의 퍼포먼스를 낼 수 있도록 이뤄졌다”며 “서소문사옥 51년 동안 CJ대한통운이 대한민국 물류산업 발전을 이끌었다면 종로사옥은 글로벌 혁신기술기업으로 성장하는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휘종 기자

최신기사

상장사 합병에 '공정가액' 자본시장법 개정안 국회 통과 앞둬, 일반주주 보호는 논의 중
개인정보위 KT 해킹사고 과징금 6월 결론 전망, 박윤영 최대 1천억 안팎 과징금 부담..
'삼성전자 끝내 총파업 가나' 법원 가처분 판결 주목, 전영현 피해 최소화 대책 시급해져
쿠팡플레이 '스포츠패스' 가격 인상, 쿠팡 와우멤버십 '미끼'에서 '독자 수익원'으로 ..
중국 AI 반도체 성과에 미국 협상카드 불안, 트럼프 시진핑 정상회담 변수로
키움증권 "CJ제일제당 수익성 반등 본격화할 것, 바이오 부문 판매량 증가"
한국투자 "달바글로벌 목표주가 상향, 브랜드 인지도 높아져 마케팅 효율 개선"
헌재기후소송단 탄소중립법 개정 촉구, 헌재서 국회로 자전거 배달 퍼포먼스
최태원·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조정 시작, 노소영만 출석
옥스팜 '2026 트레일워커' 개최, 국내에서만 13억 넘게 모금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