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부동산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31주째 내려, 전국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도 최저치

김환 기자 claro@businesspost.co.kr 2022-12-09 11:02:2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가 31주째 하락한 가운데 전국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도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9일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보면 지난 5일 조사기준 12월 첫째 주 전국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73.1로 지난주(74.4)보다 1.3포인트 내렸다.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65.7로 지난주(66.8)보다 1.1포인트 떨어졌다.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31주째 내려, 전국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도 최저치
▲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가 31주째 하락한 가운데 전국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도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사진은 서울의 아파트 모습. <연합뉴스>

이번에 집계된 전국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2012년 한국부동산원이 조사를 시작한 이래 역대 최저치다.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부동산원의 회원 중개업소 대상 설문과 인터넷 매물건수 등을 분석해 수요와 공급 상황을 지수화한 것이다.

0에 가까울수록 공급이 수요보다 많고 200에 가까울수록 수요가 공급보다 많음을 의미한다. 또 100 밑으로 낮아질수록 매수심리가 위축되고 있다는 뜻이다.

서울은 도심권을 제외한 4개 권역에서 모두 매매수급지수가 하락한 가운데 은평·서대문·마포구 등이 포함된 서북권 매매지수가 가장 낮았다.

서북권 매매지수는 61.4로 전주(62.4)와 비교해 1.0포인트 떨어졌다.

노원·도봉·강북구 등이 포함된 동북권 매매지수는 63.8로 지난주(63.9)보다 0.1포인트 낮아졌다.

종로·용산·중구 등이 있는 도심권 매매지수는 65.9로 일주일 전(65.8)과 비교해 0.1포인트 올랐다.

양천·강서·구로구 등이 속한 서남권 매매지수도 63.5으로 지난주(66.0)보다 2.5포인트 떨어졌다.

강남·서초·송파 등 강남3구가 있는 동남권 매매지수는 73.5으로 전주(74.1)보다 0.6포인트 하락했다.

수도권 아파트 매수심리도 하락세가 이어졌다. 

12월 첫째 주 수도권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68.0로 전주(69.4)보다 1.4포인트 낮아졌다.

경기도 매매지수는 69.2으로 일주일 전(70.8)보다 1.6포인트 떨어졌다. 인천 매매지수는 68.5로 전주(69.5)와 견줘 1.0포인트 하락했다.

서울 전세수급지수는 65.1로 지난주(66.8)보다 1.7포인트, 수도권 전세수급지수는 67.3으로 전주(68.5)보다 1.2포인트 내렸다.

전세수급지수는 1∼200 사이로 표시되는데 수치가 높을수록 전세공급이 부족하고 낮을수록 전세수요가 부족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김환 기자

최신기사

일본 전력시장에서 퇴출했던 석탄발전소들에 다시 허가 내줘, 이란전쟁 충격 완화 목적
BNK금융 사외이사로 엿보는 빈대인 2기 전략, '다양성' '주주 소통' '신사업'
3월 기업심리지수 이란 전쟁 영향에 소폭 악화, 상승 한 달 만에 다시 하락 전환
[채널Who]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반도체 투자 베팅! AI 버블 너머 그 이후를 ..
W컨셉 신세계그룹 피인수 뒤 첫 적자, 이지은 '단독' 상품 강화해 29CM 추격 시동
NHN 클라우드 사업으로 실적 반등 가속, 정우진 공공부문과 데이터센터로 '주마가편'
GS25 트렌드 포착부터 제품 출시 쾌속 모드, 허서홍 '유행 주도' DNA 심는다
TSMC 설비 투자 확대에도 파운드리 고객사 '불만', 삼성전자 수주 기회 커져
NH농협은행 생산적금융에 5년간 65조3천억 투입, 강태영 "실물경제에 활력"
기후변화에 세계 봄 고온 현상, 올 여름 '역대 최악의 폭염 전조증상' 분석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