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위메이드와 샌드박스네트워크 파트너십 구축, 블록체인 사업 확장 추진

임민규 기자 mklim@businesspost.co.kr 2022-12-07 10:56:1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위메이드가 디지털엔터테인먼트(MCN) 기업 샌드박스네트워크와 블록체인 관련 사업 협력을 추진한다.

위메이드는 샌드박스네트워크와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위메이드와 샌드박스네트워크 파트너십 구축, 블록체인 사업 확장 추진
▲ 위메이드와 샌드박스네트워크가 블록체인 사업과 관련해 업무협약을 맺었다. 사진은 위메이드 사옥.

샌드박스네트워크는 연예인과 유튜버 등 450여 명의 크리에이터가 소속돼 있는 기획사다. 가상화폐와 메타버스 콘텐츠 등에서도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위메이드와 샌드박스네트워크는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3.0 온보딩 등 파트너십을 맺고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 확장에 나선다.

또한 위메이드의 블록체인 서비스에 대한 크리에이터 마케팅, 대체불가토큰(NFT) 기획 등 콘텐츠 협업도 추진한다.

이필성 샌드박스네트워크 대표는 “이번 MOU를 통해 양사의 적극적 협력으로 블록체인 분야에서 견고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다각적 사업 협력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모든 콘텐츠는 블록체인 위에서 새로운 디지털 이코노미를 구현할 수 있다”며 “샌드박스네트워크의 콘텐츠들은 위믹스3.0에서 지속가능한 독창적 경제시스템을 구축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임민규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