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대우조선해양 노사 올해 임단협 잠정합의안 도출, 임금 8만5천 원 인상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2-12-06 17:21:5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대우조선해양 노사가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타결에 한걸음 다가갔다.

대우조선해양 노사는 6일 임금 8만5천 원 인상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올해 임단협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대우조선해양 노사 올해 임단협 잠정합의안 도출, 임금 8만5천 원 인상
▲ 대우조선해양 노사가 6일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잡정합의안에는 임금 8만5천 원 인상(정기승급분 포함), 격려금 200만 원, 하기 휴가비 30만 원 인상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이 밖에도 직급체계 개선, 호봉 조정, 복지혜택 강화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대우조선해양 노조는 8일 노조원을 대상으로 잠정합의안 찬반투표를 진행한다.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 장재훈 부회장 "자율주행 기술 내재화 필요, 정부 수소 생태계 지원해야"
신한금융지주 진옥동 시대 3년 더, '일류 신한'에 생산적 금융 더한다
컴투스 올해 신작 부진에 적자전환, 남재관 일본 게임 IP로 돌파구 찾는다
[4일 오!정말] 이재명 "대승적으로 예산안 처리 협력해 준 야당에 거듭 감사"
[오늘의 주목주] '관세 불확실성 해소' 현대모비스 8%대 상승, 코스닥 에임드바이오 ..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4020선 약보합, 원/달러 환율 1473.5원까지 올라
WSJ "샘 올트먼 오픈AI의 로켓회사 투자 모색", 일론 머스크와 경쟁 구도 강화
중국 AI 반도체 '엔비디아 대체' 속도 낸다, 화웨이 캠브리콘 출하량 대폭 늘려
[현장] HMM 노조 본사 부산 이전에 강력 반발, "더 이상 직원 희생 강요 안돼, ..
SK네트웍스 엔코아 등 주요 자회사 대표 변경, "AI 성장 엔진 강화에 초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