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가상화폐

비트코인 2200만 원대 유지, 미국 서비스지수 발표에 가상화폐 시세 하락

조윤호 기자 uknow@businesspost.co.kr 2022-12-06 17:05:4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비트코인 시세가 2200만 원대에 머물렀다. 

미국 공급관리협회(ISM)가 낸 서비스 구매관리자지수가 투자자 전망보다 높게 발표됐다. 이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공격적 금리 인상을 완화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에 힘이 실리면서 가상화폐 시세가 하락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비트코인 2200만 원대 유지, 미국 서비스지수 발표에 가상화폐 시세 하락
▲ 6일 오후 가상화폐 시세가 대부분 하락하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공격적 금리 인상을 완화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에 가상화폐 시세가 하락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사진은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가상 이미지.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6일 오후 4시18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0.96% 내린 2281만3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빗썸에서 거래되는 시가총액 상위 10개 가상화폐 시세는 대부분 하락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1.74% 내린 169만3천 원에, 바이낸스코인은 1.20% 하락한 38만8600원에 각각 사고 팔리고 있다. 

이 밖에 리플(-1.63%), 도지코인(-1.81%), 에이다(-1.20%), 폴리곤(-1.77%), 폴카닷(-2.84%) 등도 24시간 전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다이(0.90%), 솔라나(2.71%) 등은 24시간 전보다 높은 가격에 매매되고 있다. 

가상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는 이날 “비트코인의 짧은 상승세는 미국 공급관리협회(ISM)의 서비스 보고서 이후 증발했다”며 “가상화폐 투자자는 더 높은 이자율, 구매력 감소, 부채 증가의 칵테일에 직면했다”고 보도했다. 

미국 공급관리협회는 5일(현지시각) 11월 미국 서비스업(비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가 56.5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10월 54.4보다 높은 수치이고 투자전문가들이 예상한 53.7을 웃도는 수치다. 

이에 가상화폐업계에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공격적 금리 인상을 완화하지 않을 수 있을 것으로 바라본다. 

향후 가상화폐 시세를 두고 엇갈린 분석이 나온다. 

CNBC는 5일(현지시각) 미국 벤처 투자자 팀 드레이퍼가 향후 비트코인 가격이 25만 달러(약 3억3천만 원)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고 보도했다. 

다만 이날 영국 스탠다드차타드 은행은 향후 비트코인 시세가 현재보다 약 70% 하락한 5천 달러(약 660만 원)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조윤호 기자

최신기사

소노인터내셔널 코스피 상장 본격화, 상장예비심사 신청서 제출
삼성전자 '2026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2030년까지 HBM 에너지 효율 2.5..
KB증권 1조 규모 유상증자 결정, "IMA사업 추진 위한 내부 준비 착수"
국민성장펀드, 리가켐바이오와 LIGD&A에 1조 투자 결정
[이주의 ETF] KB자산운용 'RISE 2차전지TOP10인버스(합성)' 19%대 올라..
[오늘의 주목주] 'SK하이닉스 최대주주' SK스퀘어 주가 9%대 내려, 코스피 '애플..
5월 은행 주담대 금리 4.32%로 한 달 만에 상승 전환, 신용대출 금리는 하락
총리 후보 한성숙 "전세 대출이 집값 상승 주범이라는 대통령 말과 비슷하게 생각한다"
청년미래적금 출시 5일 만에 가입신청 100만 건 돌파, "심사 통과자 모두 계좌 개설..
미토스홀딩스 패션브랜드 중화권 유통 확대 정조준, 윤근창 '중국통' 오준영에 기대 건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