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2022-12-05 13:5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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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한프랑스대사관 경제상무관실(비즈니스프랑스)은 5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에스제이쿤스트할레에서 프랑스 미식문화를 알리는 '푸드익스피리언스 2022' 행사를 진행했다. 프랑스의 지역별 식문화 특성을 반영한 식음료 브랜드 16개가 참가한 이번 행사는 바이어와 방문객에게 제품 소개 및 체험의 장이 됐다. 푸드익스피리언스 2022 행사장 전경. <비즈니스포스트>
[비즈니스포스트] 주한프랑스대사관이 프랑스 미식문화를 알리는 행사를 가졌다.
주한프랑스대사관 경제상무관실(비즈니스프랑스)은 5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에스제이쿤스트할레에서 프랑스 미식문화를 소개하기 위해 '푸드익스피리언스 2022' 행사를 개최했다.
푸드익스피리언스는 비즈니스프랑스가 지난해 '구떼드셰프'를 주제로 연 행사에 이어 국내에서 두 번째로 진행한 캠페인이다.
필립 르포르 주한프랑스대사는 축사를 통해 "한국은 프랑스 식품기업들이 진출하기를 원하는 시장이다"고 말했다.
올해 행사에는 '여행'을 콘셉트로 프랑스의 9개 지역 16개 식음료 브랜드가 참가했다.
이들은 프랑스의 지역별 특색을 반영한 프랑스산 식재료와 요리법을 선보였다.
16개 브랜드 가운데 11개는 국내에 공식 수입되고 있으며 5개는 국내 수입사를 물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