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다올저축은행 기부하는 적금 상품 출시, 연 최대 7% 금리 적용

이근호 기자 leegh@businesspost.co.kr 2022-12-02 15:00:5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다올저축은행이 어린이 구호활동과 연계한 적금 상품을 선보였다. 

다올저축은행은 최고 연 7.0% 금리를 제공받으면서 기부활동에도 동참할 수 있는 'Fi 나눔적금'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다올저축은행 기부하는 적금 상품 출시, 연 최대 7% 금리 적용
▲ 다올저축은행은 최고 연 7% 금리를 제공하면서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하는 나눔적금을 2일 출시했다. 

Fi 나눔적금은 1년 만기로 정액 적립 방식 예금이다.

월 불입액은 1만 원부터 30만 원까지다. 

다올저축은행은 월 불입액의 1%를 적립해 국제아동권리 비영리단체(NGO)인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할 계획을 세웠다.

다올저축은행 관계자는 “고객과 함께 사회환원 및 기부문화 조성에 힘쓸 것이다”고 말했다. 이근호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 장재훈 부회장 "자율주행 기술 내재화 필요, 정부 수소 생태계 지원해야"
신한금융지주 진옥동 시대 3년 더, '일류 신한'에 생산적 금융 더한다
컴투스 올해 신작 부진에 적자전환, 남재관 일본 게임 IP로 돌파구 찾는다
[4일 오!정말] 이재명 "대승적으로 예산안 처리 협력해 준 야당에 거듭 감사"
[오늘의 주목주] '관세 불확실성 해소' 현대모비스 8%대 상승, 코스닥 에임드바이오 ..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4020선 약보합, 원/달러 환율 1473.5원까지 올라
WSJ "샘 올트먼 오픈AI의 로켓회사 투자 모색", 일론 머스크와 경쟁 구도 강화
중국 AI 반도체 '엔비디아 대체' 속도 낸다, 화웨이 캠브리콘 출하량 대폭 늘려
[현장] HMM 노조 본사 부산 이전에 강력 반발, "더 이상 직원 희생 강요 안돼, ..
SK네트웍스 엔코아 등 주요 자회사 대표 변경, "AI 성장 엔진 강화에 초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