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키움증권 "LG그룹 LS그룹 계열사들의 적극적 배당기조에 주목해야"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2-12-02 08:33:4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주요 전기전자 업체들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대부분 배당을 늘릴 것으로 예상됐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2일 “주요 전기전자 업체들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중장기 배당정책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히 LG그룹 계열사의 배당금이 의미있게 증가하고 LS그룹 계열사들의 적극적 배당기조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키움증권 "LG그룹 LS그룹 계열사들의 적극적 배당기조에 주목해야"
▲ LG그룹 전기전자 계열사의 배당금이 의미있게 증가하고 LS그룹 계열사들이 적극적 배당기조를 펼칠 것이라는 증권업계 전망이 나왔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국내 주요 전기전자 업체들은 인플레이션 국면에서 선방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전기차 배터리, 프리미엄 아이폰 부품, 패키지 기판, 전력 인프라 등의 분야가 이익 성장을 주도한 것으로 파악된다. 또한 부품회사들은 우호적 환율여건이 출하량 감소 영향을 상쇄했다.

김 연구원은 “주요 전기전자 업체들은 올해 역대 최대 실적을 이어가고 주주가치 제고 행보를 강화하고 있어 대부분 배당을 늘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봤다.

다만 김 연구원은 “거시경제 환경 악화에 따라 현금 보유를 늘리고자하는 보수적 경영기조가 나타나게 되면 배당여력은 제한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키움증권은 12월 초 기준 주가에서 배당수익률은 LS일렉트릭(2.1%), LS(2%), LG이노텍(1.6%), 삼성전기(1.5%), LG전자(1.4%), 삼성SDI(0.2%) 등의 순으로 나타날 것으로 예상했다.

김 연구원은 “구체적으로 LG전자, LG이노텍, 삼성SDI, LS일렉트릭, 대덕전자 등이 실적 개선 및 배당여력 확대와 더불어 배당금을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에 반해 삼성전기, LS는 지난해 배당금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트럼프 관세 대법원 판결 나와도 영향 '제한적' 전망, "경제에 큰 변수 아니다"
네이버 'AI' SSG닷컴 '시너지' G마켓 '판매자 친화', '탈팡'한 소비자 잡기 ..
한화오션 실적 질주에도 웃지 못하는 이유, 김희철 상생경영은 'OK' 안전경영은 '글쎄'
K반도체 세계 2강 목표, 대통령 직속 특위 구성해 5년 계획 수립
S&P글로벌 "전기화·AI·국방 수요에 구리 부족 심화될 것, 공급망 못 따라가"
새마을금고 '현미경 감독' 나서는 금감원, 김인 리스크관리 역량 시험대
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아성 흔들린다, 김창한 리니지처럼 단일 IP 리스크 맞나
대만 TSMC 2025년 매출 175조, AI 수요에 전년 대비 31.6% 증가
셀트리온 주가 발목 원가율 족쇄 풀렸다, 실적 기대감에 외국인 러브콜 쇄도
'전기차 의무 판매량 2030년 50% 맞춰라', 정부 정책에 업계 "테슬라·BYD만 ..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