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롯데제과, 실적 탄탄해 그룹 악재 지나면 주가 상승"

조은진 기자 johnjini@businesspost.co.kr 2016-06-28 18:25:3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롯데제과가 여러 악재에도 불구하고 실적을 기반으로 앞으로 주가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됐다.

홍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8일 “롯데제과가 호텔롯데 상장연기와 음료수지수 하락에 따라 투자심리가 악화됐다”며 “하지만 롯데제과는 본업에서 견조한 실적을 내는 만큼 지금의 시기가 지나면 충분히 주가회복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롯데제과, 실적 탄탄해 그룹 악재 지나면 주가 상승"  
▲ 김용수 롯데제과 대표.
검찰이 롯데그룹에 대한 비자금 조성 의혹 수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10일 이후 롯데제과 주가는 20만 원대에서 19만 원 대로 떨어졌다.

롯데제과 주가는 28일 전날보다 3500원(1.81%) 오른 19만7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신한금융투자는 투자심리 악화를 고려해 목표주가를 종전 29만 원에서 25만 원으로 낮춰 잡았다.

홍 연구원은 “롯데제과는 매출성장률이 크지는 않지만 탄탄한 사업기반으로 본업가치가 1조5천억~1조7천억 원에 이른다”며 “보유하고 있는 계열사 지분가치는 장부가 기준으로 2조 원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롯데제과가 그룹의 악재 속에서도 2분기에 안정적인 실적을 거둘 것으로 홍 연구원은 전망했다.

홍 연구원은 “껌과 캔디류 매출이 2분기에도 성장세가 지속되고 비스킷과 초콜릿류 매출은 역성장세가 둔화될 것”이라며 “파키스탄과 카자흐스탄 사업확대로 해외매출이 2분기에 전년 같은 기간보다 6~8%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롯데제과는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5730억 원, 영업이익 378억 원을 낼 것으로 추정됐다. 지난해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8%, 영업이익은 4.9% 증가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진 기자]

최신기사

유진투자 "펄어비스 목표주가 상향, '붉은사막' 연간 850만 장 판매 전망"
CJ대한통운 1분기 영업익 921억으로 7.9% 증가, 택배 물동량 4.5억 박스로 1..
하나증권 "진에어 목표주가 하향, 올해 비정상적 시장 상황으로 적자 지속"
LS증권 "LGCNS 목표주가 상향, 규제 완화에 클라우드·AI 매출 가속화"
반도체주 하락 원인은 '인플레이션 심화 우려' 지목, "AI 데이터센터 투자 위축 가능성"
삼성전자 "노조 결렬 선언 매우 유감, 마지막까지 대화하겠다"
키움증권 "한화생명 기초체력 회복세 이어질 것, 자회사 성장 기대감도 유효"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목표주가 상향, 스페이스X 상장에 2분기도 1조 원대 순이익 전망"
비트코인 1억1927만 원대, 전문가들 엑스알피 강세장 가능성 제기
하나증권 "글로벌 D램 수요 2030년까지 5배 성장, 반도체주 반발 매수세 유입 기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