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윤석열 시멘트 운송분야 업무개시명령 발동, "불법과 타협 안 한다"

김대철 기자 dckim@businesspost.co.kr 2022-11-29 11:29: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457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석열</a> 시멘트 운송분야 업무개시명령 발동, "불법과 타협 안 한다"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비즈니스포스트] 윤석열 대통령이 시멘트 분야 화물 운송자에 업무개시명령을 발동했다.

윤 대통령은 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정부는 민생과 국가경제에 초래될 더 심각한 위기를 막기 위해 부득이 시멘트분야 운송거부자에 대해 업무개시명령을 발동한다”고 밝혔다.

업무개시명령은 2004년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에 따라 도입됐으며 발동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윤 대통령은 화물연대의 이번 파업이 정당성이 없다고 비판했다.

윤 대통령은 “시멘트, 철강 등 물류가 중단돼서 전국의 건설과 생산 현장이 멈췄고 우리 산업 기반이 초토화될 수 있는 상황이다”며 “자신들의 이익을 관찰하기 위해 국민의 삶과 국가 경제를 볼모로 삼는 것은 어떠한 명분과 정당성도 없다”고 말했다.

특히 파업 과정에서 발생한 불법행위에는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윤 대통령은 “(화물연대가) 다른 운송 차량의 진·출입을 막고 운송 거부에 동참하지 않는 동료에 대해 쇠구슬을 쏴서 공격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는 범죄 행위”라며 “불법행위 책임은 끝까지 엄정하게 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제 임기 중에 노사 법치주의를 확고하게 세울 것이며 불법과는 절대 타협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은 경제위기 상황임을 언급하며 화물연대를 향해 업무에 복귀할 것을 촉구했다.

윤 대통령은 “경제 위기 앞에 정부와 국민 노사의 마음이 다를 수 없다”며 “화물연대는 더 늦기 전에 각자의 위치로 복귀하라”고 말했다. 김대철 기자

최신기사

다올투자 "대웅제약 목표주가 상향, 올해 디지털헬스케어 부문 매출 본격화"
하나증권 "증시 급등에 증권주 수혜 기대,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 한국금융지주 주목"
비트코인 1억383만 원대 하락, 번스타인 "연말 목표가 15만 달러 유지"
[4대금융 비은행 에이스①] 금융지주 실적 경쟁 중심에 선 비은행, 업계 경쟁력 확보는..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