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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Is ?] 최원목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22-11-24 08: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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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Who Is ?] 최원목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 최원목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최원목은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이다.

경제적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정책금융기관을 맡아 한국경제의 근간인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데 공을 들이고 있다.

1960년 음력 7월10일 서울에서 태어나 중앙대사대부고와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서울대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학위, 영국 버밍엄대 대학원에서 금융경제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27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뒤 줄곧 경제부처와 대통령비서실에서 경제 관료로 근무했다.

공직에서 물러난 뒤 민간에서도 활동해 금융, 경제 분야 전반에 대한 폭 넓은 지식과 실무경험을 갖고 있다

2022년 9월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에 임명됐다.

경영활동의 공과


△혁신기업 성장 지원
최원목은 신용보증기금의 주요 목표인 혁신기업 성장 지원에 공을 들이고 있다.

신용보증기금은 2022년 11월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4개 혁신 스타트업을 ‘제8기 혁신아이콘’으로 선정했다.

‘혁신아이콘 지원 프로그램’은 신기술 또는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지닌 스타트업이 차세대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신보의 대표적 스케일업(Scale-up) 프로그램이다.

2022년 8기 혁신아이콘 지원 대상으로는 △아파트 모듈형 리모델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테리어 서비스 혁신기업 ‘아파트멘터리’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코딩교육 플랫폼을 제공하는 ‘엘리스그룹’ △실시간 온라인 레스토랑 예약 서비스 ‘캐치테이블’을 운영하는 ‘와드’ △맞춤형 치료를 위한 전장유전체 분석 전문기업 ‘지놈인사이트테크놀로지’ 등 4곳이 선정됐다.

신용보증기금은 선정된 기업들에 △3년 동안 최대 150억 원의 신용보증 제공 △최저보증료율(0.5%) 적용 △협약은행을 통한 0.7%포인트 추가 금리인하 지원 △해외진출, 각종 컨설팅, 홍보 지원 등 다양한 금융 및 비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외에 신용보증기금은 우수한 기술력을 지닌 중소기업을 발굴해 글로벌 중견기업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혁신리딩기업 지원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2022년 12월에 지원대상 기업 선정 결과가 나오며 선정된 기업에는 5년간 최저보증료율을 적용한다.
[Who Is ?] 최원목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 신용보증기금 보증 관련 통계.
△아시아신용보완기관연합(ACSIC) 회의 주최
최원목은 2022년 11월10일부터 15일까지 대구에서 신용보증기금 주최로 닷새 동안 열린 ‘제34차 아시아신용보완기관연합(ACSIC) 회의’를 이끌었다.

아시아신용보완기관연합은 신용보증·보험과 관련한 정책토론 및 제도공유를 통해 중소기업 혁신금융을 선도하고 아시아 중소기업의 성장과 국가 경제의 번영을 위한 협력을 모색하는 기구로 1988년 창립됐다. 현재 한국, 일본,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아시아 국가의 17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2022년 열린 제34차 아시아신용보완기관연합 회의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됐다. 주제는 ‘위대한 도약: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중소기업금융 발전방안’이었다.

아시아 지역 12개국 17개 아시아신용보완기관연합 회원기관을 포함해 모두 19개국 중소기업금융 전문가와 기업대표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졌다.

최원목은 폐회사에서 “이번 아시아신용보완기관연합 회의는 팬데믹 이후 아시아 각국의 신용보완기관이 수행한 노력과 성과를 되돌아보고 패러다임 전환기를 맞아 이를 어떻게 유지, 발전시켜 나갈지를 고민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회원기관 사이 소중한 인연을 바탕으로 각국의 중소기업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취임 이후 현장소통 행보
최원목은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에 취임한 지 한 달여 만인 2022년 10월6일 현장행보를 보였다.

경기 김포시 양촌산업단지에 위치한 산업용 통신장비 제조업체 ‘우리별’을 방문해 6인의 중소기업 대표와 간담회를 열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경제회복 및 성장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 대표들은 코로나19 장기화와 3고(고금리, 고환율, 고물가) 등 연이은 악재로 대부분의 중소기업들이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신용보증기금의 금융지원을 강화해 달라고 요구했다.

최원목은 “대내외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보증 총량을 확대 운영하고 최근 정부의 만기 연장, 상환유예 연장 방침에 따라 최대 3년 동안 전액 만기 연장을 결정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있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수렴된 현장의 애로사항과 개선방안들이 향후 정책추진 과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우리별’의 연구시설과 생산 현장을 둘러본 뒤에는 “코로나19로 악화된 경영환경에도 통신장비의 국산화와 전문화를 위한 기업의 끊임없는 노력이 값진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신보는 신성장동력 기업들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원목은 전국의 다양한 중소기업 현장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적극 수렴하고 신용보증기금의 정책에 다각도로 반영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취임
최원목은 2022년 9월1일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별도의 취임식 없이 사내게시판을 통해 전 직원에게 취임사를 보내는 것으로 임기를 시작했다.

최원목은 취임사를 통해 “경제위기 극복과 재도약을 위해 기관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할 때”라며 “복합위기로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우리 경제의 근간인 중소기업을 위한 빈틈없는 위기대응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선제적 리스크 관리를 위한 통합관리체계 고도화, 코로나19 피해 기업의 연착륙 지원, 자체 건전성 관리를 위한 전략적 대응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경제 재도약을 위해 미래혁신분야 공급 확대, 디지털 금융혁신, 혁신스타트업 육성 등 미래 정책금융에 새로운 가치를 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첫 일정으로 직원들과 함께하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이사장으로서의 포부와 비전을 직접 전했다.

최원목이 취임하기까지 신용보증기금은 이사장 인선에 오랜 시간이 걸렸다.

직전 이사장인 윤대희 전 이사장의 임기 종료에 맞춰 2022년 4월1일 임원추천위원회가 구성됐지만 이후 새 정부 출범, 김주현 금융위원장 임명 지연 등의 영향으로 2022년 7월 들어서야 이사장 공모를 시작할 수 있었다.

최원목은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자리를 놓고 내부출신인 권장섭 전 신용보증기금 전무이사와 경쟁했다.

사상 첫 내부출신 이사장 탄생에 대한 기대도 컸지만 역대 이사장 20명 가운데 12명이 기재부 출신일 정도로 관료 출신이 강세를 보여온 만큼 2022년 이사장 인선도 최원목으로 결론이 났다.

비전과 과제
[Who Is ?] 최원목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 최원목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왼쪽)이 2022년 10월6일 경기도 김포시에 위치한 산업용 통신장비 제조업체 '우리별'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신용보증기금>
최원목은 녹록지 않은 대내외 경제상황 속에서 원활한 중소기업 금융지원에 공을 들일 것으로 보인다.

신용보증기금의 설립 목적은 ‘담보능력이 미약한 기업의 채무를 보증해 기업의 자금융통을 원활히 하고 신용정보의 효율적 관리 및 운용을 통해 건전한 신용질서를 확립함으로써 균형 있는 국민경제의 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이다.

특히 2022년 들어 세계 경제가 코로나19 대응 과정에 풀린 유동성,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강도가 세진 에너지 위기 등으로 인해 어느 때보다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최원목은 취임사를 통해 “경제위기 극복과 재도약을 위해 기관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할 때”라며 “복합위기로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우리 경제의 근간인 중소기업을 위한 빈틈없는 위기대응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경영방침을 밝힌 바 있다.

당장의 위기 극복에 더해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국내 기업 지원도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신용보증기금은 스타트업 지원, 기술평가 및 벤처평가를 통한 성장동력 발굴, 산업기반신용보증을 통한 사회기반시설 확충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최원목은 취임사에서 “경제 재도약을 위해 미래혁신분야 공급 확대, 디지털 금융혁신, 혁신스타트업 육성 등으로 미래 정책금융에 새로운 가치를 더할 것”이라고 말했다.

평가/사건사고
◆ 평가
[Who Is ?] 최원목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 최원목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왼쪽)이 2022년 11월9일 호텔 인터불고 대구에서 웅 킷룽 캄보디아 신용보증공사 사장과 협력관계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용보증공사>
최원목은 경제관료 출신이며 공직에서 물러난 뒤 민간에서도 활동해 금융, 경제 분야 전반에 대해 지식과 실무를 겸비한 인물로 평가된다.

윤석열 정부 내 주요 인사들과도 인연이 깊다.

최원목은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고려대 경영학과 79학번 동기다. 추 부총리가 기재부 1차관을 맡았을 때 최 전 실장은 기재부 기회조정실장으로 함께 일했다.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과도 인연이 있다. 이명박 정부 청와대에서 김대기 실장이 정책실장 겸 경제수석을 맡았을 때 최원목은 경제금융비서관으로 호흡을 맞췄다.

기획조정실장 시절 후배들 사이에서 '성군'(聖君)으로 통했다고 한다. 실무 중심 조직 운용에 능통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영국 런던에서 재경관으로 일할 때 세계사를 설명한 일이 정관계 인사들에게 인상 깊이 남을 만큼 박학다식하다.

금융권에서 존재감이 큰 함현정(含賢井)의 일원이기도 하다. 함현정은 행시 27회 합격 동기 모임으로 ‘현명함을 머금은 우물’이라는 의미다.

1983년 공직에 입문한 행시 27회는 박근혜 정부 시기에 정부부처 내에서 실질적 결정권을 지닌 1급 자리로 대거 승진하면서 주목받은 바 있다.

행시 27회 출신들은 2020년 이후에는 각 부처, 기관의 수장을 꿰찼다. 금융권 내 행시 27회 출신으로는 은성수 전 금융위원장, 윤종원 IBK기업은행장, 김광수 전국은행연합회 회장, 정지원 손해보험협회장 등이 있다.

서울대 행정학 석사논문 주제는 '시군 자치입법과정의 적정 모형정립에 관한 연구 : 경험적 분석을 토대로'였다.

술, 담배를 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식가이기도 하다. 음식점에서 '최원목 메뉴'를 따로 만들어 줄 정도라고 한다.

◆ 사건사고

△주택금융공사 사장 내정설 및 취임 무산
최원목은 기획재정부 기획조정실장이던 2014년 3월 말 주택금융공사 사장으로 내정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서정대 전 주택금융공사 사장이 2014년 1월에 물러나 한국감정원장으로 이동한 데 따른 후속 인사였다.

하지만 2014년 4월 세월호 참사가 발생하면서 정부의 인사 기조에 변화가 생겼다.

정부를 향한 여론이 크게 악화하자 박근혜 정부가 ‘관피아 척결’을 내세우기 시작했다. 세월호 참사의 원인으로 해양수산부 퇴직 관료의 해운조합 재취업 관행 등이 지적됐기 때문이었다.

2015년 5월19일 박근혜 대통령은 대국민담화를 통해 “이번 사고는 오랫동안 쌓여온 우리 사회 전반에 퍼져 있는 끼리끼리 문화와 민관유착이라는 비정상의 관행이 얼마나 큰 재앙을 불러올 수 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며 “국민 생명을 담보로 끼리끼리 서로 봐주고 눈감아 주는 민관유착의 고리를 반드시 끊어내 지금 문제가 되는 관피아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관피아 척결’ 인사 기조는 금융권과 공기업 인사에 영향을 줬다.

정부는 통상 기재부 관료 출신이 차지해 오던 주택금융공사 사장 자리에도 관료 출신은 배제하고 민간 출신을 앉히는 방향으로 결론을 냈다.

결국 주택금융공사 사장에는 2014년 10월에야 김재천 당시 주택금융공사 부사장이 낙점됐다.

최원목은 아시아개발은행(ADB) 상임이사로 자리를 옮겼다.

경력/학력/가족
◆ 경력
[Who Is ?] 최원목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 최원목 신용보증공사 이사장(오른쪽 세 번째)이 2022년 10월6일 경기도 김포시 '우리별'에서 중소기업 대표들을 만나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신용보증기금>
1983년 제27회 행정고시에 합격했다.

2002년 대통령비서실 금융비서실 행정관이 됐다.

2003년 대통령비서실 정책수석실 금융담당행정관을 맡았다.

2007년 주영국대사관 재경관(공사참사관)이 됐다.

2009년 기획재정부 장관정책보좌관을 맡았다.

2011년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국장이 됐다.

2012년 대통령 경제금융비서관 및 국정과제1비서관을 맡았다.

2013년 기획재정부 기획조정실장으로 임명됐다.

2014년 아시아개발은행(ADB) 상임이사가 됐다.

2018년 금융결제원 상임감사를 맡았다.

2021년 한국증권금융 사외이사로 일했다.

2022년 3월부터 8월까지 삼성SRA자산운용 이사회 의장을 맡았다.

2022년 8월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 학력

1979년 중앙대사대부고를 졸업했다.

1983년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1989년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1999년 영국 버밍엄대 대학원에서 금융경제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 가족관계

배우자와 사이에 2남을 두고 있다.

◆ 상훈

1994년 재무부 장관표창을 받았다.

2005년 우수공무원으로 근정포장을 받았다.

◆ 기타

최원목은 기획재정부 기획조정실장이던 2014년 3월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의 고위공직자 재산공개를 통해 처음으로 재산이 공개됐다.

당시 최원목이 신고한 재산은 23억 원이었다.

재난 내역은 상가와 아파트 전세권 등 약 12억 원, 본인 명의 토지 2억1천만 원, 본인과 배우자, 자녀 명의 예금 8억5천만 원 등이었다.

신용보증기금은 2022년 상임기관장 연봉으로 예산 2억1959만7천 원을 책정했다. 성과상여금은 별도로 지급되는데 2021년 상임기관장에게 성과상여금으로 지급된 금액은 1억162만 원이다.

1983년 10월29일부터 1984년 12월8일까지 육군 일병으로 군 복무를 마쳤다.

어록
[Who Is ?] 최원목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 최원목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이 2022년 11월8일 호텔 인터불고 대구에서 열린 '제34차 아시아신용보완기관연합(ACSIC)' 회의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신용보증기금>
“대내외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보증 총량을 확대 운영하고 최근 정부의 만기 및 상환유예 연장 방침에 따라 최대 3년간 전액 만기 연장을 결정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수렴된 현장의 애로사항과 개선방안들이 향후 정책추진 과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2022/10/06, 경기 김포시 양촌산업단지에 위치한 중소기업 ‘우리별’을 방문해 6인의 중소기업 대표와 간담회를 진행하며)

“경제위기 극복과 재도약을 위해 기관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할 때다. 복합위기로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우리 경제의 근간인 중소기업을 위한 빈틈없는 위기대응 체계를 구축하겠다. 선제적 리스크 관리를 위한 통합관리체계 고도화, 코로나19 피해 기업의 연착륙 지원, 자체 건전성 관리를 위한 전략적 대응에 집중하겠다.” (2022/08/31,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취임사에서)

"과거 부동산 정책이 계속 실패한 것은 정책 자체가 잘못됐다기보다는 일관성을 끝까지 유지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부동산 시장은 합리적인 시장원리가 작동하지 않는 곳이다. 정책의 일관성 유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2005/09/13, 8·31 부동산 종합대책과 관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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