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삼양식품 고피자와 짜짜로니 활용 피자 메뉴 출시, 글로벌 협력도 모색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2-11-21 12:47:1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삼양식품이 피자 프랜차이즈 고피자와 신메뉴를 개발하고 있다.

삼양식품은 최근 고피자와 서울 성북구 삼양식품 본사에서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삼양식품 고피자와 짜짜로니 활용 피자 메뉴 출시, 글로벌 협력도 모색
▲ 삼양식품이 피자 프랜차이즈 고피자와 손잡고 대표제품 짜짜로니를 활용한 피자메뉴를 선보이기로 했다. <삼양식품>

고피자는 2016년 서울 여의도 야시장에서 푸드트럭으로 시작한 피자 프랜차이즈이다. 현재 국내와 싱가포르, 인도, 홍콩, 인도네시아 등에서 약 160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삼양식품과 고피자는 업무협약을 통해 삼양식품의 짜장라면 제품 '짜짜로니'를 활용한 피자 메뉴를 개발하고 있다. 해당 메뉴는 22일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 

삼양식품과 고피자는 향후 해외시장에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고피자와 업무협약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이색적이고 신선한 경험을 전달하겠다"며 "앞으로도 삼양식품은 새로운 시도를 통해 끊임없이 변화하는 모습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신재희 기자

최신기사

"한국 MSCI 선진지수 편입 가능성 높아져", 이재명 정책과 상법개정안에 외신 주목
LG디스플레이 파주 OLED 신기술 설비에 1.26조 투자, 폴더블 OELD 생산설비 ..
이재명 15~50만원 차등지원으로 '선회', 기본소득 '이념'보다 '타협' 택했다 
[JM노믹스와 재계] LG·롯데 석유화학 부진에 그룹 흔들릴 판, 새 정부 구조조정 속..
이재명 정부도 추진하는 '소버린 AI' 대세로 떠올라, 엔비디아 새 전성기 연다
[K금융 신흥국을 가다 캄보디아②] KB프라삭 김현래 부대표 "지점만 200여 곳, 현..
삼성전자 당분간 중국용·범용 D램으로 버틴다, 전영현 연말 HBM4 엔비디아 인증으로 ..
[JM노믹스와 재계] SK 최태원 AI·반도체 '질적 성장' 이재명 지원에 탄력, 해킹..
정몽구 사재 100억 출연 고려대 '미래의학관' 개관, 국내 첫 민간 백신개발센터
SK지오센트릭 신용등급 전망 하향에 리밸런싱 불확실성까지, 최안섭 스페셜티 증산이 돌파구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