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롯데그룹 화학계열사, 서해권역 청정 암모니아 공급망 구축 참여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2-11-10 16:36:2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롯데그룹 화학계열사, 서해권역 청정 암모니아 공급망 구축 참여
▲ 롯데그룹 화학군이 '서해권역 청정 암모니아 공급망 구축'에 참여하면서 국내외 암모니아 도입에 속도를 낸다. 사진은 황진구 롯데케미칼 수소에너지사업단장(왼쪽에서 네 번째)와 한덕수 국무총리(가운데) 등 관계자들이 협약식 뒤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롯데케미칼>
[비즈니스포스트] 롯데그룹 화학 계열사들이 해외에서 청정 암모니아를 도입하기 위한 공급망 구축에 속도를 낸다.

롯데케미칼, 롯데정밀화학 등 롯데그룹 화학계열사들은 9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서울에서 한국석유공사, 한국남동발전, 한국서부발전, 포스코, SK가스, 삼성엔지니어링과 ‘서해권역 청정 암모니아 공급망 구축을 위한 상호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국무총리 주재 제5차 수소경제위원회의 사전행사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각 기업들의 관계자들과 함께 한덕수 국무총리,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도 참여했다.

롯데그룹 화학계열사를 포함한 기업 8곳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무탄소 발전의 원료인 청정 암모니아를 중동, 말레이시아 등에서 생산한 뒤 서해권역 인수 인프라를 통해 근처 암모니아 혼소 발전소로 공급한다.

또 암모니아로 수소를 생산해 근처 수소 혼소 발전소로 공급하기 위핸 본격적 사업 추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롯데그룹 화학계열사들은 한국석유공사, 포스코, SK가스, 삼성엔지니어링과 해외 그린 및 블루암모니아 생산기지 구축에 참여한다.

한국석유공사와 SK가스는 국내 서해권역에 청정 암모니아 인수·저장·유통 인프라와 크래킹 수소 생산 인프라 구축에 참여한다.

남동발전과 서부발전은 이 인프라를 통해 청정수소와 암모니아를 공급받아 혼소 발전 실증에 활용한다.

롯데그룹 화학계열사들은 국내 수소 및 암모니아 수요 증가에 대비해 해외 청정 암모니아의 도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말레이시아 사라왁에서는 글로벌 청정 수소·암모니아 생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고 이토추, 스미모토, 미쓰비시 등 일본 상사들과 인프라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있다. 9일에는 미국 에너지기업 톨그라스에너지와 청정 암모니아 50만 톤 공급협약을 맺기도 했다.

황진구 롯데케미칼 수소에너지사업단장은 “롯데그룹 화학군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국내 네트워크를 한층 강화함으로써 청정 수소·암모니아 유통과 활용을 앞당겨 국내 수소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키움증권 "삼성전자 4분기 비메모리 흑자전환, 엑시노스2700 비중 확대"
"삼성전자 HBM4 수율 SK하이닉스 마이크론보다 낮다", 시장 점유율에 변수
iM증권 "HD현대중공업 목표주가 상향, 미국 해군 함정 사업 진출 본격화"
유진투자 "크래프톤 목표주가 하향, 배틀그라운드 트래픽 떨어지고 신작 지연"
하나증권 "미래에셋증권 목표주가 상향, 스페이스X와 xAI 평가이익 1조 예상"
키움증권 "NH투자증권 목표주가 상향, 증시 활황에 자본확충 효과 기대감"
키움증권 "iM금융지주 목표주가 상향, 2026년 주주환원율 43% 전망"
다올투자 "대웅제약 목표주가 상향, 올해 디지털헬스케어 부문 매출 본격화"
하나증권 "증시 급등에 증권주 수혜 기대,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 한국금융지주 주목"
비트코인 1억383만 원대 하락, 번스타인 "연말 목표가 15만 달러 유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