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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솔루션 갤러리아 조직개편, 전략본부장에 김승연 3남 김동선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22-11-09 18: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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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셋째 아들 김동선 한화솔루션 갤러리아부문 신사업전략실장이 전략본부장으로 역할을 확대한다.

한화솔루션 갤러리아부문은 9일 전략본부, 영업본부, 상품본부 등 3개 본부 체제로 조직을 개편했다고 밝혔다.
 
한화솔루션 갤러리아 조직개편, 전략본부장에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0192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승연</a> 3남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4870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동선</a>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셋째 아들 김동선 한화솔루션 갤러리아 부문 신사업전략실장이 전략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신규사업 발굴과 추진을 담당했던 신사업전략실을 기획과 인사 업무를 했던 전략본부로 통합하고 김 실장이 본부장을 맡는 게 뼈대다.

갤러리아부문은 “김 본부장이 사업 영역 확장을 위한 신규 사업 추진과 프리미엄 콘텐츠 발굴 등 기존 업무에 더해 갤러리아 경영 전반에 참여하며 조직 내에서 더욱 책임감 있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류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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