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금융위원장 김주현 9일 은행장들 만난다, 자금경색 해소방안 논의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2-11-04 17:28:0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은행장들과 만나 자금시장 경색을 풀기 위한 안정 방안을 논의한다.

4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9일 오전 서울 은행연합회관에서 시중은행장과 지방은행장, 인터넷전문은행 대표와 간담회를 연다.
 
금융위원장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1954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주현</a> 9일 은행장들 만난다, 자금경색 해소방안 논의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9일 서울 은행연합회관에서 은행장들과 만나 자금시장 경색을 풀기 위한 안정 방안을 논의한다.

금융업계는 김 위원장이 이날 간담회에서 정부의 시장 안정화 자금 공급 취지를 설명하고 은행들이 이번 조치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줄 것을 당부할 것으로 예상한다.

김 위원장은 1일에는 5대 금융지주회장들과 만나 정부 대책이 효과를 발휘하기 위해 지주사들의 역할이 필요하다며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KB국민, 신한, 우리, 하나, NH농협 등 5대 금융지주사 회장들은 연말까지 95조 원 규모의 유동성을 공급해 시장 안정에 기여하겠다고 약속했다.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코스피 질주에 30대 그룹 시총 600조 증가, 한화ᐧHD현대 '100조 클럽' 등극
최태원-노소영 '세기의 이혼소송', '대법 심리 1년'만에 전원합의체서 결론내나
비트코인 1억6060만 원대 횡보, "2030년까지 3배 상승 충분"
뉴욕증시 기술주 강세에 나스닥 사상 최고치 경신, 국제유가도 상승
금융당국 조직개편 날벼락, 증권사 IMA·발행어음 심사 밀릴까 노심초사
중국 빅테크도 미국 뒤따라 'AI 투자 경쟁', 글로벌 금융자본이 판 키운다
엔비디아 HBM4 성능 상향 요구에 마이크론 진땀, 삼성전자 내년 HBM4 입지 더 커..
정부 요직 곳곳에 포진한 '이재명 동기', 사법연수원 18기 전성시대
크림 '가품 논란'에 플랫폼 신뢰 '흔들', 페이머스스튜디오 검수 역량 물음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펜타곤 출신 대거 영입, 손재일 차륜형 K9자주포 북미 진출 잰걸음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