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중국 CATL 세계 배터리시장 1위, LG엔솔 점유율 하락해도 2위 유지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2-11-03 10:23:0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중국 배터리기업 CATL이 글로벌 배터리시장 점유율에서 1위를 질주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점유율이 하락했지만 2위를 유지했다.

3일 배터리 시장조사기관 SNE리서치에 따르면 2022년 1~9월 세계 각국 차량에 등록된 전기자동차 배터리 사용량 집계에서 LG에너지솔루션이 점유율 14.1%로 2위를 유지했다.
 
중국 CATL 세계 배터리시장 1위, LG엔솔 점유율 하락해도 2위 유지
▲ 3일 배터리 시장조사기관 SNE리서치에 따르면 2022년 1~9월 글로벌 배터리시장 점유율에서 LG에너지솔루션이 14.1%로 2위를 유지했다. 중국 CATL은 35.1%로 1위를 질주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점유율(21.6%)보다 7.5%포인트 낮아졌다.

SK온과 삼성SDI는 이번 집계에서 각각 5위와 6위를 유지했다.

SK온은 1~9월 글로벌 배터리시장 점유율 6.2%를 기록했다. 지난해 1~9월(5.7%)보다 0.5%포인트 상승했다.

삼성SDI는 같은 기간 점유율 4.9% 포인트를 나타냈다. 지난해 1~9월(5.2%)과 비교해 0.3%포인트 하락한 것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올해 1~9월 배터리 사용량 증가율을 보면 LG에너지솔루션은 14.1%, SK온은 92.0%, 삼성SDI는 65.1%로 집계됐다.

중국 CATL은 올해 1~9월 글로벌 배터리시장 점유율 35.1%로 1위를 유지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30.7%)와 비교해 4.4%포인트 확대됐다.

중국 배터리기업들은 세 자릿 수의 사용량 증가율을 보이며 가파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 기간 CATL의 배터리 사용량 증가율은 100.3%, BYD는 177.0%, CALB는 151.6%를 나타냈다.

SNE리서치는 “미국이 자국 산업 보호를 위해 마련한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의 세부사항이 결정된 뒤 한국을 비롯한 배터리기업들의 사업 전략에 귀추가 주목된다”고 말했다.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채널Who]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반도체 투자 베팅! AI 버블 너머 그 이후를 ..
GS25 트렌드 포착부터 제품 출시 쾌속 모드, 허서홍 '유행 주도' DNA 심는다
TSMC 설비 투자 확대에도 파운드리 고객사 '불만', 삼성전자 수주 기회 커져
NH농협은행 생산적금융에 5년간 65조3천억 투입, 강태영 "실물경제에 활력"
기후변화에 세계 봄 고온 현상, 올 여름 '역대 최악의 폭염 전조증상' 분석도
이란 전쟁 뒤 한국 증시 '더욱 저평가' 분석, 로이터 "일시적 조정에 불과"
[한국갤럽] 이재명 정부 부동산 정책 '긍정' 51%, 13년 만에 '과반' 
영화 '왕과 사는 남자' 7주 연속 1위, OTT '클라이맥스' 새롭게 1위 차지
삼성전자 하만 헝가리에 2300억 시설투자, 벤츠 신차용 전장 개발∙생산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6% 국힘 19%, 대구·경북서 27% '동률'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