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Fed)가 11월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75%포인트 올린 뒤 향후 속도 조절 가능성을 시사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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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통화긴축이 종료되는 종착지 금리 수준은 더 높아질 수 있다는 가능성도 내비쳤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다올투자 "미국 금리인상 속도 조절 가능성, 종착지 수준은 높아질 것" " height="15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207/20220714092158_42144.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Fed)가 11월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75%포인트 올린 뒤 향후 속도 조절 가능성을 시사했다. 다만 통화긴축이 종료되는 종착지 금리 수준은 더 높아질 수 있다는 가능성도 내비췄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 <연합뉴스></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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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허정인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거시경제 데이터와 연준의 발언을 고려하면 금리인상 속도는 다소 둔화되겠으나 종착지 수준은 높아질 것"이라며 "연준이 물가안정을 위해 시장의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긴축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고 바라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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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연구원은 미국 연준이 기준금리를 12월 50bp(1bp=0.01%포인트), 2023년 1월 25bp, 3월 25bp 올려 금리가 최종적으로 5%대에 이를 것으로 분석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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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FOMC 회의 결과 만장일치로 기준금리 인상 폭이 75bp로 결정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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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준은 6월, 7월, 9월에 이어 11월까지 4회 연속 기준금리를 한번에 75bp 인상하는 자이언트스텝을 단행했다. 이에 미국 기준금리는 4.00%에 도달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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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은 FOMC 이후 성명문을 발표해 '향후 속도 조절 가능성'을 시사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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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금리 인상속도를 결정할 때 △누적된 긴축 통화정책의 효과 △통화정책 파급효과의 시차 △경제 및 금융발전에 미치는 영향 등을 고려하겠다고 밝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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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기준금리 인상 속도를 조절하겠다면서도 물가 안정을 위해서는 더 높은 금리가 필요하다는 태도를 보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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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의장은 △금융시장의 긴축 정도 △긴축 정도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 △통화정책의 지연 효과가 언제 나타날 것인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기준금리 인상폭을 결정해 속도를 조절하겠다고 설명했다.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