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이번에도 완판?, 하이트진로 10만 원대 '진로 1924 헤리티지' 출고 재개

김지효 기자 kjihyo@businesspost.co.kr 2022-10-25 11:05:1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하이트진로가 출시 한 달만에 완판됐던 10만 원대 고급 증류식 소주 판매를 다시 시작한다.

하이트진로는 고급 증류식 소주 ‘진로 1924 헤리티지’의 출고를 재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도 완판?, 하이트진로 10만 원대 '진로 1924 헤리티지' 출고 재개
▲ 하이트진로는 슈퍼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진로 1924 헤리티지’의 출고를 재개한다고 18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올해 8월 진로 1924 헤리티지를 선보였다. 

진로 1924 헤리티지는 10만 원대 고가 제품인데도 출시 한 달 만에 초도 생산물량이 조기 완판되며 인기를 끌었다.

이번에 다시 출고되는 진로 1924 헤리티지는 전국 주요 업소와 프리미엄 주류 전문 매장뿐만 아니라 면세점에서도 판매된다.

하이트진로는 인천국제공항, 김포국제공항 안에 있는 면세점을 시작으로 전국 공항 면세점과 기내에서도 판매된다. 
 
진로 1924 헤리티지는 경기도 이천시의 농산물 브랜드인 '임금님표' 이천쌀로 빚어졌다. 3번의 증류 과정에서 중간층 원액만을 사용했으며 알코올 도수는 30도로 만들었다.

진로 1924 헤리티지의 패키징은 황금 두꺼비를 활용했으며 용량은 700ml이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진로 1924 헤리티지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슈퍼 프리미엄 증류주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김지효 기자

최신기사

풀무원 최대 매출에 수익성 최저, 이우봉 K푸드 타고 해외사업 흑자 달성 '올인'
이재명 '문화강국 5대 전략' 확정, "순수 문화·예술 지원책 마련해야"
삼성전자 내년부터 국내서도 태블릿PC에 '보증기간 2년' 적용, 해외와 동일
한국해운협회, 포스코그룹 회장 장인화에게 'HMM 인수 검토 철회' 요청
금호타이어 노조 쟁의행위 찬성 93%로 가결, 14일 파업할지 결정
MBK파트너스 '사회적책임위원회' 22일 출범, ESG경영 모니터링 강화
NH투자 "코스맥스 내년 중국서 고객 다변화, 주가 조정 때 비중 확대 권고"
메리츠증권 "CJENM 3분기 미디어 플랫폼 적자, 영화 드라마는 흑자전환"
SK증권 "대웅제약 내년 영업이익 2천억 돌파 전망, 호실적 지속"
이재용·정의선·조현준, 14일 일본 도쿄 '한미일 경제대화'에 참석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