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진, 삼성전자 사물인터넷 강화의 수혜로 주가 급등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16-06-21 17:05:3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자에 사물인터넷 부품을 공급하는 전자기기업체 '삼진' 주가가 급등했다.

삼성전자가 사물인터넷 사업을 강화하는 데 따라 수혜를 입을 것이란 기대가 주가를 끌어올렸다.

삼진 주가는 21일 전날보다 29.86% 오른 8610원으로 장을 마쳤다.

  삼진, 삼성전자 사물인터넷 강화의 수혜로 주가 급등  
▲ 김승철 삼진 대표.
삼진은 삼성전자에 사물인터넷용 '아틱'의 사전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사물인터넷과 관련해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리모콘, 고급형TV 외장허브 등도 공급한다.

삼진은 삼성전자가 아틱 브랜드를 중심으로 사물인터넷 사업을 강화하기로 하면서 부품공급을 늘려 실적을 개선할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자는 20일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사업설명회 '2016 인베스터스포럼'에서 아틱 브랜드를 중심으로 사물인터넷 사업전략을 강화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아틱은 메모리반도체와 통신칩 등을 탑재한 통합반도체모듈이다. 개발자들은 아틱을 활용해 사물인터넷 기기를 만들 수 있다.

삼성전자는 최근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서비스 플랫폼인 아틱클라우드도 출시하는 등 아틱을 통해 사물인터넷사업의 확장을 꾀하고 있다.

삼진은 1975년 설립된 첫해부터 삼성전자와 거래를 시작해 1992년 삼성전자 우수협력회사, 2013년 삼성전자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40년 넘게 삼성전자를 주력 거래처로 삼고 있는 전자기기업체다.

삼진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삼진은 지난해에 전체매출의 95% 정도를 삼성전자 등과 위탁거래를 통해 올렸다.

삼진은 현재 사물인터넷관련 제품은 물론이고 TV용리모콘, 에어컨리모콘, TV용캐비넷 등을 제조업자개발생산(ODM) 방식과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으로 생산하여 삼성전자에 공급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롯데그룹, 롯데렌탈 지분 전량 미국계 사모펀드 TPG에 1조3105억 매각
[현장] 산업은행 기업은행 수출입은행 노조 2천 명 지방이전 반대 결의대회, "집적으로..
JW중외제약, 통풍 신약 '에파미뉴라드' 다국가 임상 3상서 유효성 확인
펄어비스 2분기 영업이익 676억 7400% 증가, 붉은사막 211만 장 판매
국토장관 김윤덕 "부동산 세제 단계적 시행해 시장 충격 줄여야, 필요한 부분 보완할 것"
경찰 김정수 다올저축은행 대표 피의자 조사, 다올투자증권 3천억 지원 의혹
이재명 '노란봉투법'의 쟁의기준 명문화 주문, "행정해석과 법적 기준 달라"
대신증권 '리테일 강화 승부수' 통했다, 진승욱 부동산 리스크 관리로 발행어음 정조준
삼성SDI GM과 차세대 각형 배터리 개발 협약, 미국 합작법인 지분 모두 확보하기로
동양생명 우리금융의 완전자회사로 편입 완료, 성대규 "핵심 계열사로 자리매김하겠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