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주호영 납품단가연동제 도입 추진 의사 밝혀, "국회 특위에서도 논의 중"

김대철 기자 dckim@businesspost.co.kr 2022-10-20 16:56:4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중소기업 대표들과 만나 국회에서 납품단가연동제 도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는 뜻을 나타냈다.

주 원내대표는 20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중소기업계와의 간담회에서 “납품단가연동제 도입은 중소기업의 숙원인 만큼 가까운 시간 안에 국회에서 좋은 소식을 들려드리도록 하겠다”며 “이 문제는 국회 민생경제안정특위에서도 논의하고 있는 사항”이라고 말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9401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주호영</a> 납품단가연동제 도입 추진 의사 밝혀, "국회 특위에서도 논의 중"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납품단가연동제는 원사업자와 하청업체의 하도급 거래 과정에서 원자재 가격의 변동을 납품단가에 자동으로 반영하는 제도다. 윤석열 대통령도 대선과정에서 납품단가연동제 도입을 공약한 바 있다.

국민의힘은 납품단가연동제 도입에 찬성한다고 강조했다.

주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은 새 정부 출범 이후 1호 법안으로 납품단가연동제를 골자로 하는 하도급법 개정안을 이미 발의한 바 있다”며 “대내외적 경제 여건을 볼 때 대기업과 중소기업 상생을 위한 납품단가연동제는 이제 피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다만 시장 논리와 상충을 최소화하는 선에서 만들어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중소기업 대표들은 이날 간담회에서 납품단가연동제 외에도 기업승계 세법개정안,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한 노동정책 전환 등을 요구했다.

이에 주 원내대표는 “정부와 국회, 민간기업이 한마음일 때 비로소 어려운 고비를 넘을 수 있다”며 “여러분이 기업하는 데 불편함이나 장애가 되는 점은 저희가 적극 해결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국민의힘 측 인사로 주 원내대표와 성일종 정책위의장, 정운천, 최승재, 한무경 의원이 참석했다. 중소기업계에서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정달홍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장, 이정한 여성경제인협회장, 강삼권 벤처기업협회장, 석용찬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장 등이 참석해 중소기업 현안을 논의했다. 김대철 기자 

최신기사

미국 이란에 이틀 연속 반격, 이란 혁명수비대 "외교 절차 중단할 수도" 
비트코인 9200만 원대로 소폭 하락, 주식 시장으로 자금 빠지며 추가 하락 전망
이재명,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야권 반대에 "이전 정부서도 최적지 확인"
132주년 '철도의 날' 맞은 K철도, 탄소중립 역할 커지는데 '전기요금 체계'는 여전
코스피 1만 시대 언제 열릴까, 금리 변수에도 증권가 "반도체 2분기 어닝시즌에 답 있다"
인도네시아 니켈 증산 전망에 가격 하락세, 이동채 에코프로 하반기 실적 부담 커져
메모리반도체 가격 상승이 모두에게 'AI 세금' 부과, 글로벌 인플레이션 주범으로 떠올라
LG전자 AI 데이터센터 냉각 설루션 사업 본궤도에, 이재성 하반기 빅테크 수주 '물꼬..
'임직원 교육'에 '기업 뿌리 홍보'도, 롯데 오뚜기 아모레퍼시픽이 '창업주 정신' ..
넷플릭스 한국서 OTT '체류시간 점유율 60%' 독주 모드, 시청자 붙잡는 힘은 'K..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